[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 그랩(Grab)과 우버(Uber) 소속 차량에 스티커 붙이라고 명령
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에 따르면 그랩(Grab)과 우버(Uber) 소속 차량에 스티커 붙이라고 명령했다. 그랩과 우버는 글로벌 차량공유업체이다.
운행하는 차량 앞유리의 오른쪽 상단에 공유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요구한 것이다. 또한 소속 운전사도 승객이 신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반드시 신분증(ID)를 착용하도록 지시했다.
차량공유업체가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많아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필리핀은 공공교통 수단이 부실하기 때문에 차량공유업체가 교통혼잡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 로고
운행하는 차량 앞유리의 오른쪽 상단에 공유차량이라는 스티커를 붙이도록 요구한 것이다. 또한 소속 운전사도 승객이 신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반드시 신분증(ID)를 착용하도록 지시했다.
차량공유업체가 범죄에 연루되는 경우가 많아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필리핀은 공공교통 수단이 부실하기 때문에 차량공유업체가 교통혼잡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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