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덴소(デンソー), 차량용 냉동기 개발
박보라 기자
2017-05-29 오후 7:51:54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デンソー)에 따르면 2017년 5월 동력에 리튬이온전지를 탑재한 차량용 냉동기를 개발했다.

기존 제품에 60% 경량화 됐으며 충전시간도 절반으로 절감된 것이 특징이다. 냉동기를 탑재한 자동차의 연료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향후 야마토운수 차량용 냉동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차량용 냉동기는 주행 시 엔진, 정차 시에는 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리튬이온전지를 사용한 냉동기는 2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해 점심시간에 충전하면 1일분의 충전이 가능하다.


▲냉동기 탑재한 차량이미지(좌)와 냉동기 시스템 및 배터리(우) 이미지(출처 : 덴소)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
주간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