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일 아우디(Audi), 2016년 중국 내 신차 판매량 59만1600대로 전년 대비 3.6% 증가
박재희 기자
2017-01-23 오후 7:54:25
독일 고급자동차제조사 아우디(Audi)에 따르면 2016년 중국내 신차 판매량은 59만1600대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판매량이 2년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으며 2016년 판매차종 중 Q3 판매량은 8만9779대로 전년 대비 27.6% 급증했다. 또한 A3시리즈 판매량은 8만9213대로 전년 대비 29.7% 늘어났다.

아우디의 판매 주력제품은 중국 지린성 폭스바겐 창춘(长春)공장에서 생산하는 중국 전용 롱-휠베이스 사양 A6L, A4L을 포함해 Q5, Q3등 4개 차종이다.

아우디는 2017년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2016년 연말에 출시한 PHV A6L e-tron에 이어 Q7 e-tron을 출시할 예정이다. A3세단은 2014년 여름부터 광둥성 포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A4L은 2016년 가을부터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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