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일본 히노자동차, 2017년 말레이시아 판매목표 6000대로 설정
일본 히노자동차에 따르면 2017년 말레이시아 판매목표는 전년과 동일한 6000대로 설정했다. 주력차종인 소형트럭 '300시리즈'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을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안정성과 경제성을 모두 어필하기 위함이다.
히노자동차의 지난해 실적은 5901대였으며 현재 목표는 실적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중 새롭게 투입하는 '300시리즈'의 판매량을 4500대로 설정하고 있다.
새로운 시리즈는 'XZU600'에서 'XZU730'까지 총중량이 5~8.3톤 사이의 13개 모델이다. 이들은 새로운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유로3'의 기준을 충족하며 연비를 향상시킨 최신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경제성이 높아졌다.
또한 경제성외에 안정성 부문에서는 소형트럭 중 처음으로 모델에 ABS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안전벨트의 안전성과 사이드미러의 시야도 확대했다. 또한 측면충돌에 취약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보강재로 설치했다.
▲일본 히노자동차의 말레이시아 홈페이지
히노자동차의 지난해 실적은 5901대였으며 현재 목표는 실적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중 새롭게 투입하는 '300시리즈'의 판매량을 4500대로 설정하고 있다.
새로운 시리즈는 'XZU600'에서 'XZU730'까지 총중량이 5~8.3톤 사이의 13개 모델이다. 이들은 새로운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 '유로3'의 기준을 충족하며 연비를 향상시킨 최신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경제성이 높아졌다.
또한 경제성외에 안정성 부문에서는 소형트럭 중 처음으로 모델에 ABS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안전벨트의 안전성과 사이드미러의 시야도 확대했다. 또한 측면충돌에 취약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는 보강재로 설치했다.
▲일본 히노자동차의 말레이시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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