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MTN, 동종사업체인 텔콤 합병위해 노력
김백건 기자
2021-11-08 오후 11:11:37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동통신사인 MTN에 따르면 동종사업체인 텔콤(Telkom)을 합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년간의 자산 폐기 프로그램에 따라 MTN은 현금이 넘쳐나면서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더욱 사업을 확대하려고 한다.

MTN은 시장 가치가 R290억랜드인 텔콤과의 합병이 경쟁사인 보다콤 그룹(Vodacom Group)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MTN과 텔콤, 양사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언급은 거부하고 있다. MTN의 주식은 2021년 1~11월 177% 이상 상승해 3147억랜드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다.


▲MT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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