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석유가스공사, CNG(압축천연가스)차량의 대수를 제한하고 당분간 신규 접수를 동결
더이상 신규 등록을 허용하면 CNG 부족사태 우려
민서연 기자
2016-09-06 오후 2:40:39
미얀마 석유가스공사는 CNG(압축천연가스)차량의 대수를 제한하고 당분간 신규 접수를 동결시켰다고 밝혔다. 양곤에는 CNG 주유기 41개가 있으며 석유가스공사에서 1일 1800만~2000만입방피트를 공급한다.

하루 CNG 구입량 제한은 ▲시내버스 600리터 ▲미니버스 350리터 ▲1톤 트럭 250리터 ▲택시 70리터로 정해져있다. 하지만 CNG차량은 2만7000대에 달해 더이상 신규 등록을 허용하면 CNG 부족사태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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