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자동차제조유통업체 DRB-Hicom, 2016년 8월 협력사 자동차제조업체 프로톤(Proton)의 지분 전량판매는 없을 것이라고 표명
정부의 차관제공으로 기업가치 조금씩 회복돼 향후 사업협력 유지
노인환 기자
2016-08-10 오전 11:26:59
말레이시아 자동차제조유통업체이자 복합기업인 DRB-Hicom은 2016년 8월 협력사인 자동차제조업체 프로톤(Proton)의 지분을 전량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표명했다.

현재 프로톤의 실적이 악화되면서 기업가치가 하락됐지만 정부의 차관제공으로 조금씩 회복돼 향후에도 사업협력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프로톤에서는 당사에 제출할 파트너쉽 제안요청서(RFP)를 준비 중이다.


▲DRB-Hicom의 주요사업인 (왼쪽부터) 자동차, 서비스, 부동산 및 건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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