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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시장분석 조사업체 오일월드(Oil World) 로고[출처=오일월드 홈페이지]2024년 8월 서남아시아 농수축산업 주요동향은 푸란다르 무화과 즉석 주스 수출에 대한 인도 농가공품식품진흥청의 지원과 파키스탄 펀잡 정부의 채소 시장 조성 계획을 포함한다.○ 인도 상공부는 폴란드에 지리적 표시(GI)를 보유한 푸란다르 무화과 즉석 주스를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특수 농산품 수송을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며 농가공품식품진흥청(APEDA)의 지원을 받았다.2022년 독일 함부르크에 GI태그가 붙은 푸란다르 무화과를 수출한 이래 APEDA는 소규모 농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APEDA는 2023년 뉴델리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개최된 뉴델리식품박람회(SIAL 2023)에서 해당 무화과 주스를 선보이며 국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푸란다르 하이랜즈(Purandar Highlands)가 생산한 무화과 주스가 주목을 끌며 상을 받기도 했다.○ 파키스탄 펀잡 정부는 기존 라왓 채소 시장과 유사한 시장을 샴사바드와 라왈 거리에 계획하고 있다. 샴사바드의 주차장 공간과 라왈 거리의 민간 항공장을 활용할 방침이다.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아 소매상인이 도매가로 상품을 공급하므로 소비자들은 기존보다 낮은 가격에 채소를 구입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 조사업체 오일월드(Oil World, Ista Mielke GmbH)는 방글라데시가 향후 콩기름 상품에 대한 주요 수출 시장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중산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습관이 변했기 때문이다. 고기, 생선 및 식용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면서 콩깻묵과 대두 종자와 같은 콩기름 제품이 필요하다.방글라데시는 매년 대두 종자 80만 톤(t)을 생산한다.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400만t 이상을 수입해야 한다.오일월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팜유, 콩기름, 유채씨유, 해바라기씨유 등의 주요 상품에 대한 통계와 예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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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국기 [출처=CIA]카타르 7월 1주차 경제동향은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에 따르면 2023/24 회계연도 순수익은 US$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39% 증가하는 등 운영 기간 27년 중 재무성과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상공부(MOCI), 국내 무역 산업 개발과 투자 환경 구축을 목적으로 무역 관련 서비스 비용 최대 90%까지 인하 계획... 2030년 국내 개발 전략 목표(Qatar National Vision 2030)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 지원으로 경제 성장 지지할 방침○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2023/24 회계연도 순수익 US$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간 대비 39% 증가하는 등 운영 27년 중 재무성과 최고치 기록... 2023/24 회계연도 이용객 4000만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6% 상승하며 이용객 매출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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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2016년 외국계 편의점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70%에 달했다. 이외에 다른 판매루트의 시장에서는 ▲온라인 판매 50% ▲상업시설 및 슈퍼마켓 17% ▲소형슈퍼 15% 등이었다. 외국계 점유율 확대에 따라 국산품은 큰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상업시설 및 슈퍼마켓이나 소형슈퍼의 시장 점유율은 낮은 수준이지만 한국계 롯데, 일본계 이온 등이 베트남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판단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또한 외국계 기업에 의한 인수합병도 활발하다. 2016년에 진행된 소매업계의 인수합병은 ▲태국 최대 소매기업인 Central Group이 프랑스계 Casino Group의 슈퍼마켓 '빅C'를 11억4000만달러에 인수 ▲태국 대기업 TCC Group이 독일계 메트로C&C를 7억1100만달러에 인수 등이다.통계청(GSO)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소매판매는 3527조3661억동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년 9.5% 대비 0.7%P 확대됐다.▲베트남 상공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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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는 지난 3월 21일 러시아 산업무역부와 자동차 조립에 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2016년 중반 베트남-유라시아경제(EAEU)간 FTA와 동시에 발효될 전망이다.베트남-러시아간 자동차 조립 합의서는 러시아 자동차 기업 카마즈(KAMAZ)·가즈(GAZ)·우아즈(UAZ) 등이 베트남기업과 현지에 각각의 합작사를 설립해 트럭, 10인승 이상의 승용차, 사륜구동차량, 특수차량 등을 조립·판매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KAMAZ러시아 KAMAZ 트럭(출처:KAMAZ홈페이지)▲ GAZ GROUP러시아 GAZ그룹 생산라인(출처 : GAZ그룹 홈페이지)▲ UAZ patriot러시아 UAZ Patriot(출처 : UAZ홈페이지)이번 합의에 따라 향후 2020년까지 현지 조달비율을 25~35%, 2025년까지 40~5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설립후 10년까지 조달비율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합작사의 영업허가는 취소된다.합의서 발효 후 5년 내 각 합작사의 시장 조사 목적 판매 완성차 및 자동차 조립부품에 대해 면세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발효 후 3년간 러시아산 면세 수입자동차는 2016년 800대를 포함해 총 2550대에 달하며 5년간 부품 수입량은 1만3500유닛이 된다.또한 각 합작사는 베트남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 및 제 3국으로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현지조달 비율을 40% 이상 달성할 경우 정부는 베트남산 자동차의 동남아국가 수출시 각 합작사에 면세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KAMAZ Group ▲ KAMAZLOGO 설립 : 1969년 본사 : 러시아 타타르공화국 주요제품 : 트럭, 버스 매출 : US $30억달러 직원수 : 3만5000명 * GAZ ▲ GAZ LOGO 설립 : 1932년 본사 :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주요제품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매출 : US $41억달러* UAZ(Ulyanovsky Avtomobilny Zavod) ▲ UAZ LOGO 설립 : 1941년 본사 : 러시아 울리아노프스키 주요제품 : SUV, 버스, 트럭, 오프로드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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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상공부는 2016년 중반 베트남-러시아 자동차조립 합의서 및 베트남-유라시아경제(EAEU)간 FTA 동시 발효를 전망했다. 3월 21일 베트남 상공부와 러시아 산업무역부 간 자동차 조립에 관한 합의 서명과 2015년 5월에 이루어진 베트남-유라시아 경제연합(EAEU)간의 FTA 서명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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