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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에 따르면 2017년 4월 산업용 로봇제어장치를 5년만에 쇄신한다. 로봇의 동작을 터치패널로 간단히 움직일 수 있도록 조작성을 높여 처리능력을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할 계획이다. 로봇의 수요는 자동차에서 일반 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등 범용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초보자도 조작하기 쉬운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인력난을 완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또한 2018년에는 로봇의 월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70% 증가한 1만대로 늘려 새로운 분야의 수요에 대비할 계획이다.▲ 1▲화낙(ファナック)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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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8월 생산효율화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히타치제작소를 비롯해 약 24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생산현장에 있는 기계나 로봇을 네트워크로 통합해 축적된 정보에 따라 자동적으로 생산공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미국, 유럽 등을 대상으로 올해 12월부터 판매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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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계제조업체인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500억 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로봇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국내제조업의 인력부족 현상에 대처하는 것 외에도 중국 등 신흥국의 인건비 상승에 따라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용접 및 상자포장에 사용하는 산업용로봇의 생산성을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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