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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8네덜란드 다국적 의료기술기업인 필립스(Philips)에 따르면 아시아 중심 사모펀드인 힐하우스 캐피털 그룹(Hillhouse Capital)에 가전사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금액은 37억유로로 2021년 9월까지 매각 과정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립스는 2020년 의료기기 등의 헬스케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가전제품 사업을 정리하는 것이다. 해당 가전사업 부문의 직원 수는 7000명 이상이며 2020년 매출은 22억유로로 조사됐다. 에어프라이어, 커피 머신, 공기청정기 등이 포함되며 전기 면도기, 전동 칫솔, 헤어 드라이어 등은 제외된다. ▲필립스(Philip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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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전제품 대기업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0년 가전사업 매출액 목표를 3조 엔으로 설정하고 영업이익율은 5%로 정했다.중국과 인도에서 경제 발전에 따른 소득수준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백색가전 중에서 고가격대 제품의 판매를 늘려나갈 예정이다.특히 중국시장 매출액은 2018년 2200억 엔, 2020년 3400억 엔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현지 전자상거래 시장에 현지기업에 제품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상품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또한 전기자동차(EV), 하이브리드자동차(HV)에 사용되는 전기배터리사업은 제휴처 미국 테슬라의 생산체제 정비가 지연되고 있지만 타 제조사로 거래를 확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파나소닉의 자동차용 전기 배터리의 납품 실적은 2016년 50차종에서 2017년 58차종으로 확대됐다. 한국의 LG화학 등이 자동차용 배터리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Panason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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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대기업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0년 중국내 가전사업 매출액을 200억위안으로 현재의 2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연간 수입 25만위안 정도의 중간계층으로 주요 고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미용가전, 온수세정변기, 조리가전 등 주거공간에 사용되는 가전 매출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또한 2019년 3월기 동남아시아 에어컨 매출액을 2018년 3월기 대비 20% 늘릴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거점이 있는 말레이시아 지역 B2B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동남아시아 지역 파나소닉 에어컨 시장 점유율은 말레이시아 34%, 인도네시아 23%, 필리핀 21%, 베트남 28%, 태국 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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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위 핸드폰제조업체 마이크로맥스(Micromax)는 향후 2년 이내에 종합가전회사로 변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컨과 세탁기를 생산해 2017년부터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지난 8년 동안 핸드폰 부문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백색가전사업에 적용할 방침이다. 가전사업에서 매출액은 연간 1500억 루피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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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시바, 터키 전자제품 대기업 아체릭사와 백색가전 매각 본격적 협상 돌입... 산업혁신기구의 샤프&도시바 가전사업 통합 무산으로 해외 매각 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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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美 법무부 독점금지국, 하이얼의 제너럴일렉트릭(GE) 가전사업 부문 인수제안 승인... GE 인수를 통해 하이얼 브랜드 이미지 상승 및 북미 가전시장 점유율 확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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