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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육개발원, 회정책 협력지원센터 성과 포럼[출처=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고영선)에 따르면 2025년 2월19일(수) 오전 10시부터 ‘사회정책 협력지원센터 성과 포럼: 데이터 연계를 통해 본 사회정책 성과와 미래 방향’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KEDI TV)으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고등·평생교육연구본부 평생학습연구실에서 교육부 위탁 사업으로 수행한 ‘사회정책 협력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2024년 수행한 연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연계 및 공유 방안을 논의하고 사회 난제에 대응하기 위한 토대를 고민했다. 중·장기 미래사회 이슈를 예측해 정책 수요를 발굴함으로써 사회정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오전에 임소현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영유아·아동·청소년 기본통계 개발’, 금종예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이 ‘교육 분야 가명정보 결합 실증연구’, 김기태·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취약계층 생활 실태조사를 위한 기초설계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장명림 한국교육개발원 석좌연구위원, 이혜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최영준 연세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맡을 예정이다.오후 세션에서는 이광현 부산교육대학교 교수의 ‘교육·사회 분야 데이터 기반 실증연구 의제 도출’, 이정우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청년층 노동시장 이행과 경력형성 궤적 및 유형, 노동이동 연구’, 장효진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사회정책 성과 평가를 위한 기초연구’, 오미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정책 효과의 사전 예측 모델 개발 기초연구’,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의 ‘중·장기 미래사회 이슈 예측 및 정책수요 발굴’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이어서 토론 세션에서는 안선회 중부대학교 교수, 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유자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정용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본 포럼은 심층 논의와 풍성한 토론을 통해 다각도의 사회정책 의제가 형성되고 향후 근거 기반 사회정책 입안과 추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들이 활발히 논의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온·오프라인 연계 운영, 온라인 참여 주소는 http://www.youtube.com/@KEDI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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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 건물 전경사진[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4년 12월19일(목요일) 경상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소상공인 저출생 위기 극복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KB금융은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저출생 정책 사업과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에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업무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KB금융과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사업’은 KB금융에서 사업비 10억 원을 전액 부담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 출산·육아 소상공인 대상 육아 급여 지원 △ 출산·육아 소상공인 대상 경영지원금 지원 등이다.더불어 KB금융은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10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KB금융과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역대 최고 수준의 문화·경제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한편 KB금융은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전국 477개의 착한가격업소를 ‘KB마음가게’로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KB착한푸드트럭’을 통해 푸드트럭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에 기반한 푸드트럭 노후환경 개선·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해주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플랫폼인 ‘사장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세계 주요 인사들에게 경주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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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공식 포스터[출처=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최도일)에 따르면 2024년 10월 8일(화)~11일(금)까지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연구자 27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생명과학 모든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로 심포지엄 등이 있을 예정이다.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는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알려져 있다.◇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일 : 10월8일(화)~11일(금)· 장소: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행사 안내: 정기학술대회 홈페이지(www.ksmcb.or.kr/icksmcb2024/main.html) 참조기조 강연에는 △2012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 브라이언 코빌카 교수 △2006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 앤드류 파이어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사라 오코너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제임스 윌슨 교수 등 총 4명이 예정돼 있다.또한 KSMCB 생명과학상 수상자 송현규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 수상자 김혜영 교수, KSMCB 운봉학술상 수상자 이호영 교수 등 여러 학회 주관 시상자의 수상 강연이 이뤄진다.한국 BTB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젊은 과학자들의 발표 프로그램인 젊은 과학자 세션과 1000여 개의 일반 회원 포스터 발표도 계획돼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들의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생명과학 분야 기업체들의 첨단 기기 전시회가 135개 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높은 수준의 과학적 플랫폼 위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학술적·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관련 분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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