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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인도 다국적 건설기업인 라센앤토브로(L&T)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프라시설 서비스 개발 협업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소프트웨어기업인 인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ndia)와 추진한다. 협업을 통해 기존의 데이터 센터를 하이브리드 모델로 현대화하고 디지털 변환 부문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이번 협업은 돈 세탁을 감지하고 규제하는 인도 사법권 관련 고객들에게 집중한다. 향후 사법권의 다른 분야로 파트너쉽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양사는 이후에도 해당 분야의 파트너쉽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가속화와 더불어 클라우드 데이터 관련 보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라센앤토브로(L&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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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US$ 13억달러 규모의 '중게루(Zungeru)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착수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국 2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상기 컨소시엄은 중국 국영 엔지니어링 기업인 CNEEC과 중국 건설기업인 SINOHYDRO이다. 중게루 수력발전 시설이 완공되면 카인지(Kainji) 수력발전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에서 2번째로 큰 수력발전 프로젝트가 된다.각각 175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제1터빈과 제2터빈은 2022년 1분기와 2분기에 시운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3터빈과 제4터빈은 2022년 3분기와 4분기에 시운전된다. 2022년 중게루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그리드에 연간 700메가와트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게루(Zungeru) 수력발전 프로젝트 홍보(출처 : 나이지리아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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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영국 건설기업인 마이다스 그룹(Midas Group)에 따르면 2020년 10월 30일 마감 기준 지난 18개월 동안의 매출액은 £2억9130만파운드까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로 인해 세후손실액 200만파운드가 발생했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40년 만에 처음으로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2021년 상반기 코로나-19 사태의 악영향을 빠르게 벗어났다. 2021년 연간 2억5000만파운드의 코로나 이전 매출액으로 돌아가 흑자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마이다스 그룹을 비롯한 건설 산업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엄청난 악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정부가 건설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전례가 없는 불확실성의 기간 동안 마이다스 그룹 직원들의 뛰어난 업무 능력과 추진력 등이 빠른 매출액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마이다스 그룹(Midas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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