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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로고[출처=GS그룹]GS그룹(회장 허태수) 지주회사 GS(대표이사 허태수)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6조39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6조4674억 원 대비 1.1% 감소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62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2314억 원 대비 49.0% 줄어들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7000억 원 대비 85.9% 급감했다.2024년 2분기 매출액 6조2037억 원 대비 3.1% 늘어났으나 동기간 영업이익 7981억 원, 당기순이익 2754억 원 대비 각각 21.3%, 85.9% 각각 감소했다.2024년 1~3분기 누계 매출액은 18조89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9조4192억 원 대비 2.7%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2조44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3조225억 원 대비 19.2% 감소했다.당기순이익은 79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1조4572억 원 대비 45.8% 줄어들었다. 참고로 GS그룹은 유통회사가 주력으로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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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 로고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이 매출 5조 3088억 원으로 전년 동기 5조 8795억 원 대비 9.7% 감소했다고 밝혔다.상반기 영업이익 2196억 원, 당기순이익 1880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액은 2조 8215억 원, 영업이익은 1048억 원, 당기순이익은 965억 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을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주택건축사업 부문 3조 4754억 원 △토목사업 부문 1조 883억 원 △플랜트사업 부문 5684억 원 △기타연결종속 부문 176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944억 원 대비 44.3% 감소한 2196억 원을 기록했다. 지속되는 고금리 및 원가율 상승과 현장 수의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및 수익성이 악화되어 상반기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상반기 신규 수주는 4조 4008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에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7793억원), 인천 초저온 물류센터(4482억 원)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비롯해 2분기에 여의도 공작아파트재건축(5704억 원), 대장~홍대 광역철도(2896억 원), 동탄2 A76-2BL(2226억 원)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등을 수주했다.2024년 상반기 말 기준 44조 9888억 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연간 매출액과 비교하면 3.9년 치 일감에 해당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대우건설이 팀코리아로 참여한 체코 원전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대규모 해외 수주의 신호탄을 쐈다. 하반기에는 투르크메니스탄 비료 플랜트를 비롯해 베트남 타이빈성(Thai Binh) 끼엔장(Kien Giang) 신도시 개발사업, 리비아 재건사업, 이라크 Al Faw 항만 해군기지 등 준비된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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