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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농협중앙회, 최근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 및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추진을 통한 농업인 지원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최근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대대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며 인건비 절감 등 농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25년 가을철 수확기에만 약 7만여 명의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일손돕기에 참여해 농산물 수확 및 선별, 파종 작업 등을 도우며 영농현장에서 농가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고 있다.특히 2025년 농협은 소속 부서별로 실시하는 일손돕기 외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참여하는 '임직원 자율참여형 농촌일손돕기'를 활성화하고 범농협 일손돕기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등 일손돕기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최근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의 정신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현장에 함께했다”고 밝혔다.또한 “단순히 일손을 돕는 것 외에도 현장에서 농가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농업인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람있는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농협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2025년 수확기부터 전국의 54개 법무부 산하 교정기관과 협력해 모범수형자 및 교정위원 등으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을 농가에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최근 가을철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 및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 추진을 통한 농업인 지원 [출처=농협중앙회]최근 봉사단으로부터 일손을 지원받은 충남 서산의 한 농가는 “고추 수확을 해야하는 데 일손이 너무 부족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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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 농협·(사)고향주부모임 경남 수해지역에 사랑의 쌀 가공품 전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6일(화)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이하 '고향주부모임')과 경상남도 지역 극한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쌀 가공품 나눔 행사」를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길년)에서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연숙 고향주부모임 중앙회장과 고향주부모임 경남도 임원진, 농협 류길년 경남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위해 총 300만 원 상당의 쌀 가공품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7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전달된 쌀 가공품은 즉석밥, 쌀국수 등 일상 식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됐다.이번 행사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고향주부모임은 전국 1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여성 소비자단체로 농업·농촌지원 및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김연숙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고통을 겪는 이웃들에게 저희의 작은 정성이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농협과 함꼐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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