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클라크국제공항(CIAC)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이용승객이 25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8월 8일까지 이용승객은 153만8958명으로 집계됐다.1일 이용승객이 가장 많았던 날은 5월 26일로 8662명을 기록했다. 1일 평균 승객은 7000명, 1주일 462회 비행횟수로 조사됐다. 국제선은 166회, 국내선은 296회로 나타났다.현재 카트르의 도하,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중동, 한국의 인천과 부산, 홍콩, 마카오, 대만의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에 취항 중이다.조만간 태국의 방콕, 말레이사의 쿠알라룸프 등에도 취장을 계획하고 있다. 1995년에 오픈한 이후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다. 2017년에는 이용승객이 151만명을 기록했다.▲클라크국제공항(CIAC) 로고

카타르 하마드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공항 이용승객은 165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2017년 상반기 공항 이용승객은 1900만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 공항화물은 10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2017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이집트 등 주변국가들이 카타르로 여행과 교역을 금지한 것이 승객감소의 주요인이다.하마드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은 국영항공사인 카타르항공(Qatar Airways)의 본사가 위치해 있다. ▲하마드국제공항(Hamad International Airport) 로고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공항(Sydney Airport)에 따르면 2018년 1월~3월까지 3개월동안 이용승객은 111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만1000명, 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18년 3월분기의 시드니공항 이용승객의 증가율을 국적별로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인도는 19.5%, 미국은 12.2% , 한국은 9.6%, 캐나다는 9.5%, 중국홍콩마카오는 5.9%, 영국은 4.8%, 일본은 1.5% 각각 증가했다.하지만 독일은 0.8%, 뉴질랜드는 0.6% 각각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인도인 이용 승객은 19.5%나 급증했다. 인도인들의 해외여행 붐으로 인도 항공사인 에어인디아(Air India)는 델리-시드니 항공편을 주 4회에서 주 5회로 늘려 시드니공항 이용객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드니공항(Sydney Airport) 로고

뉴질랜드 오클랜드국제공항(Auckland Airport)의 자료에 의하면 연중 성수기인 1월 주말 매일(1일) 이용 승객 3만명이 국제선 터미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연중 최고 성수기는 2017년 새해 1월 첫번째 주말이었던 1월 7일~8일 2일을 말한다. 그 다음으로는 2016년 12월 31일인 신년 이브~새해 첫날인 1월 1일 2일간, 1월 5일~6일의 2일간 등의 순이다.올해 매일 150개의 국제선 운항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여름 대비 10%이상 증가한 것이다. 또한 올해 여름 1일 이용 승객은 전년 동기간 대비 최소 15%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Auckland Airport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공항(Sydney Airport)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10월 이용승객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해 360만명을 기록했다.국제선 이용승객수는 8.3%, 국내선 이용승객수는 1.4% 각각 증가했다.  신규 및 기존 항공사들의 항공기 좌석 티켓 추가 등으로 국제선 이용승객 증가에 기여했다.▲시드니공항(Sydney Airport) 홈페이지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공항(Christchurch airport) 전경 [출처=홈페이지]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공항(Christchurch airport)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공항 이용승객을 연간 200만명 추가로 증가시킬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2025년 연간목표는 850만명이 된다.2017년에는 연간 30만명이 증가해 66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관광객의 증가가 지속되면서 크라이스트처치공항은 연간이익 $NZ 4300만달러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