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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업체인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2019년 1~6월 실질 이익이 $US 49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4억20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2014년 이후 이익이 높은 수준을 나타냈는데 철광석 가격이 사이클론 영향으로 생산이 일시 중지되면서 큰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매출액은 218억 달러로 전년 동기 212억 달러 대비 3% 늘어났다.또한 철광석 연간 출하량은 3억2000만 톤에서 3억3000만 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 고비사막 Oyu Tolgoi 구리광산사업과 관련해 8억 달러를 손실 처리했다.현재 몽고 고비사막 Oyu Tolgoi에서 광산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광산을 확장하는데 드는 비용이 초기에 53억달러로 추정했지만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추가로 $US 19억 달러를 투입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2020년 하반기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022년 5월이나 2023년 6월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리오틴토(Rio Tinto)광산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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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업체인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몽골 광산개발에 $US 19억 달러를 추가로 투입해야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몽고 고비사막 Oyu Tolgoi에서 광산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광산을 확장하는 데 드는 비용이 초기에는 53억 달러로 추정했지만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2020년 하반기에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2022년 5월이나 2023년 6월이 돼야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Oyu Tolgoi 광산은 고품질의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경제성은 높은 편이다. 지질조사 결과 구리뿐만 아니라 금, 은도 많이 함유된 것으로 확인했다.▲리오틴토(Rio Tinto) 광산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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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인도 글로벌 광산대기업인 아다니(Adani)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멸종 위기종인 새, 블랙-뜨로티드 핀치(black-throated finch)의 보호로 광산개발이 애로에 직면했다.환경보호주의자들이 광산개발이 블랙-뜨로티드 핀치의 멸종을 앞당길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들은 블랙-뜨로티드 핀치를 보호하기 위해 광산개발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아다니는 자사가 인도기업이기 때문에 환경문제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고 자사의 사업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많은 것 같다며 유감을 표명했다.어찌되었건 환경보호주의자들은 아다니가 블랙-뜨로티드 핀치를 보호할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는 석탄광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퀸즈랜드(Qld)주정부는 이미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이후에 개발프로젝트를 허가해줬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아다니는 $A 165억달러 규모의 카마이클(Carmichael)석탄광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블랙-뜨로티드 핀치(black-throated finch)(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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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리연구회(ICSG)에 따르면 2019년 구리공급량이 수요에 비해 6만5000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은 9만2000톤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2018년 4월 예측으로는 2018년 구리는 4만3000톤의 공급과잉이 예상됐지만 예상보다 공급량이 줄어들며서 부족해진 것이다. 2019년은 33만1000톤의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가 많이 축소됐다.2018년 글로벌 구리공급량은 2416만1000톤으로 전년 대비 2.8%, 소비량은 2425만3000톤으로 전년 대비 2.1% 각각 증가했다.2019년 글로벌 구리공급량은 2482만5000톤으로 2018년 대비 2.7%, 소비량은 2489만 톤으로 2018년 대비 2.6%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 인도, 필리핀 등 주요 생산국에서 정제소 폐쇄, 광산개발 지연 등이 초래되면서 구리 광석 공급이 어려워지고 있다. 캐나다, 칠레, 미국 등에서도 공급량이 예상보다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세계 최대 구리소비국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국 등 주요 소비국에서 실제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도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이유이다. 2018년에는 일부 소비량이 줄어들었지만 2019년에는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 칠레, 페루 등이 글로벌 주요 구리 생산국이다. 참고로 2018년 1~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국제구리연구회의 추계 회의가 개최됐다.▲오스트레일리아 광산 대기업 BHP의 광산용 트럭(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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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엔지니어링회사 다우너 EDI(Downer EDI)에 따르면 $A 6억6000만달러 규모의 광산개발을 오즈 미네랄즈(OZ Minerals)에 제시했다. 다우너 EDI는 광산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오즈 미네랄즈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미개발된 구리광산의 개발권으로 보유하고 있다. 2017년 개발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국내 최초의 완전자동광산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개발을 시작할 경우 2019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구리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12월 양사는 엔지니어링, 자재조달, 건설 등의 서비스 제공에 합의했다.▲엔지니어링회사 다우너 EDI(Downer ED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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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국내에 63개 석탄광산개발 프로젝트가 제안 중인 상태다. 다른 국가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규모이다.현재 사우스아프리카에 22개, 러시아에 12개, 캐나다에 11개, 인도네시아에 7개, 모잠비크에 6개, 콜롬비아에 5개 등이 개발이 진행 중이다.대부분의 국가에서 석탄산업이 사양화되고 있는데 오스트레일리아만 활발한 상태라는 점에서 의구심을 갖는 전문가가 많다.하지만 석탄이 다른 연료에 비해 저렴하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석탄산업의 미래가 어둡지 않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현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석탄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은 BHP Billiton, Yancoal, Cockatoo Coal, Stanmore Coal, Qcoal, Waratah Coal, White Mountain, Peabody Energy, New Hope, Acacia Coal 등이다.▲국제에너지기구(IE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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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강회사 타타스틸(Tata Steel)에 따르면 캐나다 광산개발에 $C 1억7500만달러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퀘벡주정부의 투자회사의 지분과 부채를 인수하는 방식이다.이 프로젝트는 퀘벡과 뉴퍼들랜드 지역의 철도, 도로, 통신, 항구 등을 개발하는 것도 포함된다. 캐나다에서의 사업추진은 타타스틸의 자회사인 Tata Steel Minerals Canada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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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2대 광산개발사 아틀라스 마이닝(ATLAS Mining)가 2015년 8억페소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15년 하반기에는 아틀라스 산하 100% 자회사인 카르멘코퍼코퍼레이션(Carmen Copper Corporation, CCC)의 효율성 개선으로 구리 생산량은 20% 증가한 5560만 톤을 기록했다. ▲아틀라스 산하 카르멘코퍼코퍼레이션(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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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2위 광산개발사인 아틀라스 마이닝(ATLAS Mining)는 구리가격 하락으로 2015년 순손실 8억1400만페소를 기록했다. 2015년 구리가격 1파운드당 2.46달러로 전년 3.12달러 대비 21% 하락했다.▲아틀라스 마이닝(ATLAS Minin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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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영석탄공사(CIL)에 따르면 22개 광산개발 프로젝트의 환경이슈가 해결됨으로써 4800만 톤을 추가로 확보한다. 석탄공사는 국내 석탄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정부는 5.5억 톤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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