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엔지니어링회사 다우너 EDI(Downer EDI), $A 6억6000만 달러 규모의 광산개발을 오즈 미네랄즈에 제시
2017년 개발타당성 검토 결과 국내 최초 완전자동광산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돼
김백건 선임기자
2018-04-19 오전 11:07:57
오스트레일리아 엔지니어링회사 다우너 EDI(Downer EDI)에 따르면 $A 6억6000만달러 규모의 광산개발을 오즈 미네랄즈(OZ Minerals)에 제시했다. 다우너 EDI는 광산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오즈 미네랄즈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미개발된 구리광산의 개발권으로 보유하고 있다. 2017년 개발타당성을 검토한 결과 국내 최초의 완전자동광산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개발을 시작할 경우 2019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구리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12월 양사는 엔지니어링, 자재조달, 건설 등의 서비스 제공에 합의했다.


▲엔지니어링회사 다우너 EDI(Downer EDI)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오세아니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