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교육비"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11-18▲ SK 뉴스쿨 2025년 신입생 모집 포스터[출처=SK 뉴스쿨]SK·행복나눔재단·행복에프앤씨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직업교육 기관 SK 뉴스쿨은 2024년 12월01일~14일까지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SK 뉴스쿨은 학비·교재·자격증 취득비 등 모든 교육비가 무료이며 월 최대 90만 원의 생활/주거 장학금도 지급한다. 국내 최정상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주 5일 1년간 진행한다.스펙·경력·전공이 없어도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무 능력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 졸업생에게는 SK 관계사 및 기업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이번 2025년 신입생 모집에는 고등학교 졸업 이상(예정) 20~3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무스펙·무경력·비전공자도 지원이 가능하며 중위소득 120% 이하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모집 기간은 12월1일부터 12월 14일이다. 모집 인원은 조리과 20명, 카페베이커리과 20명, MD과 20명, 정보보안과 10명, 자동차판금도장과 10명으로 총 80명이다.지원 방법은 12월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구글폼을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SK 뉴스쿨 홈페이지에서 상세 요강을 확인하면 된다.SK 뉴스쿨은 2025년 신입생 모집 슬로건을 ‘오늘의 열심으로 내일의 직업인이 된다’로 삼고 있으며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설립년도인 2008년부터 지금까지 732명의 교육생을 배출해왔다. 2021~2023년 기준 평균 취업률 98%를 달성하는 등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직업인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리과 교육 현장 스케치[출처=SK 뉴스쿨]2024년 조리과에 입학해 비채나(미슐랭 1스타)에 취업한 조영재 학생은 “군장교 전역 후 재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추천받은 SK 뉴스쿨 커리큘럼을 보고 확신이 생겨서 지원을 했었다”며 “SK 뉴스쿨 덕분에 중학생 때 꿈꿨던 요리사를 30살에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폭스바겐(마이스모터스)에 취업한 자동차판금도장과(2024) 김동윤 학생은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학력과 경력 없어도 교육받을 수 있는 SK 뉴스쿨을 알게 돼 지원했었다”며 “강사님과 매니저님들의 세심한 지도와 동기들과 주말에 복습을 하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동차판금도장과 교육 현장 스케치[출처=SK 뉴스쿨]안범환 행복에프앤씨재단 이사장은 “SK 뉴스쿨은 다양한 취약 조건의 청년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취업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러 이유로 교육에 신청·참여하기 힘들었던 청년이 있다면 교육비와 생활비 걱정없이 1년 동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SK 뉴스쿨 입학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조리과·카페베이커리과 : 1986년~2006년생,* MD과·정보보안과·자동차판금도장과 : 1992년~2006년생
-
▲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3년 1가구당 소비한 금액은 1세당 29만3997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명 이상의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물가가 오르며 식비, 교육비 등에 대한 지출을 억제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전년보다 소비금액이 줄어든 것은 3년 만이다.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식료품 구입비가 2.2%, 학비와 학원 등 교육비가 9.8% 각각 줄어들었다. 가구·가사용품에 대한 구입비는 7.4%, 임료료와 리폼비용 을 포함한 주거비도 6.9% 축소됐다.2023년 연말인 겨울에 날씨가 온화해 난방기구를 구입하는 가구도 감소했다. 반면에 2023년 5월 이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여행수요가 회복되며 숙박료는 9.4% 증가했다.2023년 12월 기준 2명 이상의 가구의 1세대당 소비금액은 32만9518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감소했다. 물가의 변동을 제외한 실질 소비액으로 물가고를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다.총무성은 2023년 1년간 2명 이상의 가구가 소비에 사용하는 금액을 조사하고 있다. 2020년 1월 말부터 확산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출에 대한 규제가 가계지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
-
2018-12-26오스트레일리아 모나시대(Monash University)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2013년 9월~2018년 9월까지 지난 5년 동안 사립고등학교의 교육비가 25%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2019년 시드니 사립고교의 교육비가 국내 최초로 연간 $A 3만8000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한다. 시드니 사립고교인 SCEGGS Darlinghurst의 2019년 교육비는 3만8214달러로 시드니에서 가장 비싸다.2019년 학비는 전년 3만7282달러 대비 2.5% 증가한다. 또다른 사립고교의 교육비는 2019년 3만6900만달러로 2013년 2만8905달러 대비 27.7%로 오른다.참고로 2013년 9월~2018년 9월까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립 고교 진학은 선택의 문제이지만 학부모들의 부담이 소비자물가 대비 과중한 것은 우려스럽다고 지적한다. ▲사립고교의 행사(출처 : 모나시대(Monash University) 홈페이지)
-
뉴질랜드 항공조종사협회(NZALPA)에 따르면 조종사가 되기 위한 훈련 및 교육비가 비싸 조종사 배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민간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한 최소 훈련 및 교육비는 $NZ 10만~12만달러나 소요된다. 이에 따른 학자금대출은 조종사 교육비 중 7만달러를 차지한다.민간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한 졸업생은 5년전에는 241명이었지만 지난해인 2016년에는 120명에 그쳤다. 글로벌 항공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과는 정반대인 셈이다.▲뉴질랜드항공조종사협회(NZALPA) 홈페이지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통계센터(Dubai Statistics Center)에 따르면 새로운 교육비용지수(ECI)는 2.4%로 책정됐다. 이 지수는 두바이 지식인간개발청(KHDA)에서 매년 교육비 인상 한도를 설정하는데 사용한다.ECI는 교사의 연봉, 임대료, 유지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학교운영비를 고려해 설정된다. 교육비는 학교의 등급별로 가장 우수한 등급의 학교가 ECI의 2배까지 설정할 수 있다.2번째 등급은 1.75배, 3번째 등급은 1.5배까지 가능하다. 2017년 두바이 학교교육비는 최대 4.8% 인상된다. 2016/17년에는 최대 6.4%인상이 허용됐다.▲두바이통계센터(Dubai Statistics Center)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기업법인세 인하가 향후 30년동안 오스트레일리아 경제성장률을 1% 상향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자와 정치인들은 기업법인세를 삭감하기 보다는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경제가 좋아진다고 주장한다. 노동당은 향후 10년 동안 교육부문에 370억달러를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