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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BNK 부산은행 본점 전경 [출처=BNK 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7월1일(화)부터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기존 동백전 후불 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 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 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 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단 실물 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2개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 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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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2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에서는 국민의 체중감량을 위한 약물 복용이 늘어나며 식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프랑스 정부는 일본 다카타 에어백의 리콜 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제조사 브랜드와 상관 없이 2012년 이전에 생산된 모델이 해당된다.아일랜드 승객 운송업체는 노조와 향후 2년 동안 급여를 6.75% 인상한다고 밝혔다. 급여 인상으로 2025년 손실도 2024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다카타(Takata) 에어백 리콜 관련 조치 사항 [출처=닛산 홈페이지]◇ 영국 칸타(Kantar), 지난 4주 동안 슈퍼마켓 식품 판매 0.4% 하락영국 시장조사 및 데이터분석업체인 칸타(Kantar)에 따르면 지난 4주 동안 슈퍼마켓 식품 판매가 0.4%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들어 식품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처음이다.6월 인플레이션이 4.7%를 기록했음에도 전체 식품 판매가 줄어든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식품 습관을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설탕이 들어간 식품의 구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다수 국민이 체중감량약물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 4%정도가 다이어트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만 점점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 교통부, 2025년 6월24일 일본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80만 대를 추가로 리콜프랑스 교통부는 2025년 6월24일 일본 다카타(Takata)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80만 대를 추가로 리콜하라고 명령했다. 현재 250만 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170만 대는 운행이 금지된 상태다.2012년 이전에 생산된 모든 자동차에 해당되며 전체 리콜 대상 차량은 250만 대로 이전 예상치보다 60만 대가 늘어났다. 90만 대는 수리 이전에 운행 자체가 금지되며 80만 대는 운행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일본 에어백 제조업체인 다타카다 생산한 에어백은 고압에 폭발할 위험이 있어서 교체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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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 차세대 커넥티드 DTG 기술 개발 협력(왼쪽부터 현대차·기아 상용LCM담당 박상현 부사장,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정헌 모빌리티정책실장)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커넥티드 전자식 운행기록 장치(Digital Tachograph)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MOU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상용LCM 담당 박상현 부사장,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정헌 모빌리티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운행기록분석 시스템(eTAS)을 연동한 차세대 DTG를 개발함으로써 상용차 운행기록 제출률을 높이고 교통안전환경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DTG는 자동차의 속도·주행거리·GPS 신호 등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하는 장치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커넥티비티 기술력을 토대로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해 상용차 고객 편의를 증진하고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다. 교통안전법은 버스, 화물차, 어린이 통학버스 등의 운송 사업자 차량에 DTG를 의무적으로 장착해 운행기록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제출된 DTG 운행기록을 분석해 운전자의 위험 운전 행동을 개선하고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활동에 활용한다.그러나 지금까지는 운송 사업자가 운행기록을 직접 DTG로부터 USB로 추출해 수동으로 제출하거나 별도 제출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따랐다.특히 2024년 10월부터는 DTG 운행기록 제출 의무 대상이 노선버스에서 적재량 25톤(t) 이상 대형화물차 및 총중량 10t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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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정부 농업산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 장관인 이브라힘 유막클르(İbrahim Yumaklı). [출처=농업산림부 홈페이지]2025년 6월9일 중동 경제동향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카타르의 서비스와 농업을 포함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통신 기업 stc 그룹(stc group)에 따르면 2025년 6월 하즈(Hajj) 기간을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배치할 계획이다. 국제 비영리 기관인 세계대중교통협회(UITP)에 따르면 2024년 카타르의 대중교통 접근성은 91.7%로 집계됐다. ◇ stc 그룹, 2025년 6월 하지(Hajj) 기간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시스템 배치할 계획사우디아라비아 디지털 통신 기업 stc 그룹(stc group)에 따르면 2025년 6월 하지(Hajj) 기간을 대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배치할 계획이다.무슬림 종교 의례인 하지(Hajj) 기간 동안의 트래픽 네트워크 연결성을 원활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기간 동안 디지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해당 스마트 네트워크는 모바일 필드 솔루션을 통합해 기존의 운영 방식에서 자동화된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디자인됐다.성지 지역에 모바일 통신 허브 등의 디지털 인프라시설을 배치해 대규모 순례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튀르키예 농업산림부, 2025년 6월 육류및우유기관(ESK) 통해 이드 알아드하 기간의 제물용 육류 구매할 계획튀르키예 농업산림부(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restry)에 따르면 2025년 6월 육류및우유기관(ESK)을 통해 이드 알아드하(Eid al-Adha) 기간의 제물용 육류를 구매할 계획이다.이드 알아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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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항공안전기술원, 한·일 UTM 연구진과 기념촬영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6월3일(화) 일본 가와사키델타에서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와 공동으로 드론교통관리(UTM)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NEDO는 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의 약어로 일본 에너지 환경분야 및 산업기술을 담당하는 독립행정법인이다. UTM은 Unmanned Aircraft System(UAS) Traffic Management의 약어다.이번 워크숍은 2024년 6월 ‘Japan Drone 2024’에서 항공안전기술원과 NEDO간 처음 교류한 것을 계기로 같은 해 10월 NEDO의 기술원 방문을 거쳐 협력 기반을 다져온 결과로 마련됐다.한국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공항공사, 한국법제연구원, 메타빌드, 케이지에프씨, 한국항공대학교 등 9개 기관이 참석했다.일본 측에서는 NEDO를 비롯해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NEC Corp., NTT DATA, Intent Exchange Inc., KDDI, Mitsubishi Research Institute, PwC 등 총 8개 기관 연구진이 참여했다.이번 자리에서는 양국 연구진이 자국의 UTM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 성과, 기술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항공안전기술원(KIAST)-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NEDO) ReAMo(Realization of Advanced Air Mobility Project) 워크숍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다목적 복수 저고도 드론 교통관리시스템 및 드론 식별기술 개발(2023~2026)’ 과제를 수행하며 UTM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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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IBK기업은행, ‘I-기후동행카드’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5월29일(목) 서울시와 함께 대중교통 활성화 및 편리성 강화를 위해 ‘I-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I-기후동행카드’는 기존 선불형과 달리 별도의 충전 및 환불 없이 지하철, 버스, 따릉이 등 서울시 대중교통을 정액제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후불 교통 신용카드다. 요금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 후 사용해야 한다.기업은행은 ‘I-기후동행카드’에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서비스도 담았다. 먼저 전월 실적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 전 가맹점 이용 금액의 0.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전월 50만 원 이상 이용 시 △온라인쇼핑 △홈쇼핑 △배달앱 △대형마트 △커피 △편의점 △교통 △주유 및 충전 △통신 △반려동물 등 주요 소비 영역에서 1퍼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그리고 △OTT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 티빙) △온라인 멤버십(쿠팡 와우 멤버십,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등 멤버십 영역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3개월 동안 매달 50만 원 이상 연속 이용 시 주요 소비 영역은 1.5%, 멤버십 영역은 7%로 할인 혜택이 늘어난다.카드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1만4000원이며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 i-ONE Bank(개인), ‘IBK 카드 앱’을 통해 가능하다.기업은행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 저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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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X공사 어명소 사장, 국토교통부 방현하 국토정보정책관,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 등 관계자와 참가자) [출저=LX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가 개최됐다.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최하고 LX공사가 주관해 열렸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학계 전문가, 국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대회 주요 종목은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실질적인 지적측량 업무 수행능력을 평가받았다.또한 참가자들은 디지털 지적 구현을 위한 지적업무 수행 능력을 겨루는 동시에 최신 드론 기술을 활용한 드론 기반 지적측량 수행 능력도 발산했다.▲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출저=LX공사]지적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실무자들의 지적측량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년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적측량 부문 장관상 △경기도 화성시 △대구광역시 중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드론측량 부문 장관상△충청북도 진천군 △(주)일도엔지니어링 △울산광역시 울주군 △충청남도 홍성군- 드론측량 부문 LX사장상 △LX 대구경북지역본부 △LX 부산울산지역본부 △(주)엘티메트릭 △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드론측량 부문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 △(주)연제측량기술원- 세부측량 부문 장관상 △전주대 김수민- 세부측량 부문 LX사장상 △전주대 정지윤 △ 전주비전대 김유진- 세부측량 부문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 △경일대 김형욱 △대구과학대 김민규 △청주대 박수범국토교통부와 LX는 내년에도 경진대회를 더욱 확대 개최해 지적·드론측량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모습 [출저=LX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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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인도네시아 시티 엑스포 내 한국관 전경 [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5월8일(목)부터 9일(금)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2025 인도네시아 K-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의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부산항만공사(사장 송상근)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8개 사가 함께 참여했다.KOTRA는 인도네시아 지자체장, 바이어,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포럼 △1:1 프로젝트 상담회 △인도네시아 시티 엑스포 내 한국관 운영 등을 진행했다.이번 로드쇼는 인도네시아 전역 98개 도시정부가 소속된 ‘인도네시아 지자체협회(APEKSI)’ 연례 총회 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이 협회는 정책 개발과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수행하는 주요 지방정부 단체이다.△자카르타 △수라바야 △반둥 △마카사르 등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의 시장과 고위공무원들이 참석해 한국 기업이 보유한 ICT 혁신 기술을 직접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5월8일 열린 ‘한-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포럼’에서는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의 지자체장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ICT 8개 사의 혁신 기술 소개 및 해외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했다.이어 5월9일에는 ‘인도네시아 시티 엑스포’ 내 한국관을 조성해 우리 ICT 기술을 홍보했다. 한국관에는 유망 바이어 및 지자체 42개 사가 방문해 75건의 프로젝트 상담을 진행하는 등 국내 ICT 기업의 스마트시티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인도네시아는 약 3억 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로 최근 3년간 5퍼센트(%)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에 따라 많은 지자체들은 자연재해 대응과 도시 인프라 개선을 위한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국내 ICT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조달시장과 지방정부 주도 프로젝트에 진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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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에 따르면 2025년 5월 부르 두바이(Bur Dubai)의 알 신디가 연결로 개발 프로젝트(Al Shindagha Corridor Development Project)를 완공했다. [출처=RTA 홈페이지]2025년 5월12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의 건설과 서비스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에 따르면 2025년 5월 부르 두바이(Bur Dubai)의 알 신디가 연결로 개발 프로젝트(Al Shindagha Corridor Development Project)를 완공했다.아랍에미리트 라스알카이마 부동산 개발업체인 RAK 자산(RAK Properties)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매출은 AED 3억7000만 디르함(US$ 1억7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 대비 28% 상승했다. ◇ 아랍에미리트 파킨, 2025년 1분기 순수익은 AED 1억3660만 디르함(US$ 3720만 달러)로 2024년 동기간 대비 32% 증가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도로교통청(RTA)에 따르면 2025년 5월 부르 두바이(Bur Dubai)의 알 신디가 연결로 개발 프로젝트(Al Shindagha Corridor Development Project)를 완공했다.해당 프로젝트는 셰이크 라시드 로드(Sheikh Rashid Road)와 알 미나 스트리트(Al Mina Street)를 잇는 교차로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프로젝트의 5번째이자 마지막 교량을 완공하며 교차로 개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알 신디가 연결로가 완공되며 교통 소요 시간을 80분에서 12분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인프라시설 프로젝트는 부르 두바이 내의 교통 환경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차로 15개의 개발과 18킬로미터(km) 길이의 교량 및 터널 건설이 포함됐다.도로교통청은 도로 연결로 외에도 주요 인프라시설 개발 프로젝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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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출처=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강서구(구청장 김형찬)와 함께 부산 에코델타시티 교통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한국수자원공사는 5월8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부산 에코델타시티 전망대에서 부산시, 강서구와 ‘에코델타시티 입주 초기 교통 불편 해소 및 도심 형성 촉진을 위한 신도시 등 대중교통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2024년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2025년 연말까지 약 1만5000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반 시설과 교통 여건이 단계적으로 조성되는 과정에 있어 입주 초기에는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개선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2022년 10월 발표한 ‘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 방안’에 따른 것이다. 전국 22개 중장기 관리 신도시 중 최초로 교통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는 첫 사례다.한국수자원공사는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부산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신도시 조성을 담당하는 사업 시행기관으로서 기반 인프라 조성 외에도, 초기 입주 여건 개선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실무협의회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왔다.특히 대중교통 노선 확충과 같은 지자체 중점 현안에 대해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있다.이에 따라 2025년부터 5년간 버스 총 6대(2개 노선 각 3대)가 신규 투입된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기존 35~40분에서 20~25분으로 15분 정도 단축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또한 전 차량이 친환경 전기 연료 버스로 도입돼 부산의 그린스마트도시 비전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도입 예정 노선은 에코델타시티∼명지새동네∼국회도서관, 에코델타시티∼강서경찰서∼하단 구간이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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