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기업용"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8-12-03중국 글로벌 컴퓨터기술기업인 레노버그룹(Lenovo Group Ltd)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을 기업용 사업분야에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제조, 소매, 의료, 도시관리에서 교육산업에 이르기까지 포괄할 방침이다.사물인터넷 시스템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 컴퓨팅 용량 및 알고리즘을 구비한다. 사물인터넷은 연결장치를 구비한 사람들에게 '디지털 변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자율주행, 보안 카메라, 챠트 보이스 스피커, Wi-Fi 연결형 라이터 및 에어 컨디셔너와 같은 장치들이 연결장치에 포함될 수 있다.레노버는 중국의 기업용 시장에서 씽크 패드 노트북 사업을 소유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약 60%에 달해 지배적 사업자에 해당된다.레노버는 컴퓨팅에 대한 이해, 기업에 대한 수요 및 스마트 디바이스 제조 경험을 통해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이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이 실제 비즈니스 가치로 데이터를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레노버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니오(NIO), 스마트 소매 분야에서 딥블루(DeepBlue) 테크놀로지, 수송 분야에서 모바이크(Mobike)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2022년 글로벌 사물인터넷 지출액은 $1조2000억 달러에 달할 것이고 중국은 지출의 4분의1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사물인터넷 시장은 중국이 될 것으로 보는 것이다.▲ China-Lenovo-dataCenter-IoT-homepage▲ 레노버의 데이터센터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7-03-02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7년 2월 시스템개발업체 AIVICK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도시락 배달사업’의 실험을 시작했다.당사의 인증기능을 가진 전자자물쇠가 부착된 냉장고를 설치하고 AIVICK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으면 도시락을 판매해 냉장고에 넣는다.신용카드로 결제해 대금회수가 간편해졌으며 인증기능과 본체 내부의 카메라를 사용해 재고관리 및 불량 도시락 발견 등이 가능하다.양사는 2017년 3월을 목표로 시스템전체의 성능과 사양 등을 향상시키고 스마트폰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향후 해외로 진출할 예정이다.▲AIVICK 홈페이지
-
2016-10-28▲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 로고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10월 물류기업용 자동하역 로봇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자동화가 진행 중인 물류현장에서 수요가 높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기계팔·컨베이어·흡착기를 조합한 것으로 상자형태의 화물을 1시간당 500개 이상 하역하는 인력과 동등한 처리능력을 갖고 있다. 2017년 9월까지 제품화를 목표로 한다.
-
2016-04-18일본 정부는 2016년 4월 기업용 고향납세를 시작해 기부 시 금액의 60% 세금을 공제하기로 결정했다.기업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도심지에 치중되는 세수를 지방으로 옮겨 지방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개정지역 재생법은 14일 재정돼 고향납세의 기업판이 올해 부터 시작되며 1차 대상 사업은 여름경 결정될 예정이다.지자체에 대한 기업의 기부 총액은 연간 약200억엔에서 향후 약 400억엔으로 2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총무성 빌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