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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남섬 사우스캔터베리(South Canterbury)에 $NZ 2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폰테라의 새로운 모짜렐라치즈공장을 건설한다.낙농업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식품가공 및 서비스부문의 투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9월 첫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폰테라의 모짜렐라치즈는 중국에서 피자 토핑치즈의 50% 이상을 이미 점유하고 있다. 중국의 도시민 중 40%는 1주일에 1회 이상 서구식 패스트패스트푸드를 먹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식품에 사용된 유제품이 30% 증가했다.▲폰테라의 모짜렐라치즈 제품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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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동북부 캔터베리(Canterbury)는 7.5규모의 지진 발생 및 여진으로 목축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카이코우라(Kaikoura), 노스캔터베리(North Canterbury) 지역에 걸친 다수의 목축농가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약 30개의 목축농가들은 생산한 원유를 모두 버려야해 피해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캔터베리(Canterbury) 위치 (출처 :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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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정부 로고뉴질랜드 녹색당에 따르면 남섬 애슈버턴 지역위원회의 상업적 이익을 위한 지하수 추출과 생수사업의 임시 중단을 요구했다. 애슈버턴 지역에서 연간 지하수 14억리터 추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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