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폰테라(Fonterra), 국내 낙농업 역사상 가장 큰 치즈공장 건설할 예정
남섬 사우스캔터베리(South Canterbury)에 위치하며 $NZ 2억4000만 달러 투자
김백건 선임기자
2016-12-14 오후 2:07:55
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남섬 사우스캔터베리(South Canterbury)에 $NZ 2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폰테라의 새로운 모짜렐라치즈공장을 건설한다.

낙농업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식품가공 및 서비스부문의 투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9월 첫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폰테라의 모짜렐라치즈는 중국에서 피자 토핑치즈의 50% 이상을 이미 점유하고 있다. 중국의 도시민 중 40%는 1주일에 1회 이상 서구식 패스트패스트푸드를 먹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식품에 사용된 유제품이 30% 증가했다.


▲폰테라의 모짜렐라치즈 제품 (출처 : 홈페이지)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오세아니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