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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희망 봉사활동"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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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농가희망 봉사단',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띠르면 2025년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농협 임직원이 농촌의 낡은 집을 보수해주는 작은 손길에서 출발한 이 봉사활동은 전국적으로 1000여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1만 여 명이 넘는 봉사자가 참여한 농협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농촌 곳곳에‘희망의 불빛’을 밝히다‘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은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를 통해 고령농,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 취약 농가의 노후 시설물을 수리해주는 활동이다.초기에는 지붕이나 벽체 등 단순 개보수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단열창호 시공, 화장실·부엌 개보수, 수도·전기시설 정비 등 생활환경 전반의 개선으로 확대되며 실질적인 주거복지 실현으로 발전해왔다.봉사단원들은 직접 페인트칠을 하거나 낡은 문을 교체하는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적적한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정서적 교감 활동까지 함께하며 소외된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밝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과 봉사단원들이 직접 페인트칠을 하거나 낡은 문을 교체하는 등의 봉사활동 진행 [출처=농협중앙회]◇ 함께 걸어온 20년, 따뜻한 발자취‘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은 2005년 5월 충북 청원군(現 청주시)에서 ‘농협기술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이후‘농가희망 봉사단’으로 확대 출범해 2016년 수리농가 500호 달성, 2025년 1000호 돌파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이 활동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지역 주민과 지역농협의 참여를 통해 농촌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연대강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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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현장에서 담벼락을 도색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이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학동리 마을에서 관내 농가 12가구를 대상으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덕흠 국회의원, 정영철 영동군수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원들을 격려뿐 아니라 마을회관 기증품 전달 및 담장 도색과 도배 등 노후 농가 시설 개선활동을 했다.농협중앙회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봉사단’은 2005년 건축, 전기, 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 재능 기부로 시작됐다.현재까지 총 184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령농업인과 장애인, 다문화·소년소녀 가정 등 취약계층 1023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농협 임직원,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 실시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농협은 창립 이후 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고 전했다.아울러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희망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 임직원들은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국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추풍령읍 학동리 이제림 마을이장은 “춥고 오래된 집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주민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중한 보금자리가 더욱 안락하게 정비되어 마을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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