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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지원"으로 검색하여,
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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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농협상호금융, 수확기 일손부족 농가 지원(농협상호금융 임직원, 10월21일(화) 경기도 양평군 관내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2025년 10월21일(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이한 농가를 지원하고자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일손돕기는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문별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양평군 양동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들깨 털기 및 비닐 제거 작업과 고추대 제거 작업 등을 수행했다. 관내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농촌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여영현 대표이사는 “가을 추수의 마지막을 알리는 상강(霜降)을 앞두고 수확을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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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8▲ 농협경제지주, 공영홈쇼핑에서 햇수삼 할인 판매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월) 가을 수삼 수확기를 맞이해 ㈜공영홈쇼핑에서 햇수삼을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인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를 지원하고 고품질 인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농협경제지주·공영홈쇼핑이 마련했다.방송은 오후 12시 40분부터 1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충북인삼농협과 금산인삼농협이 생산한 고품질 햇수삼(900그램(g))을 시중가 대비 20퍼센트(%)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가 제철을 맞은 수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인삼소비 활성화 및 재배농가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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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1▲ KT&G,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비·자녀장학금 지원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7월10일(목) 국내 잎담배 농가와 상생을 위해 복지증진 지원금 4억 원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을 통해 잎담배 재배 농업인 총 500명이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고 잎담배 농가 자녀 120명이 학업 장학금을 지급받는다.KT&G는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경작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부터 ‘잎담배 농가 특별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2025년 13년째를 맞은 해당 사업을 통해 수혜를 받은 누적 경작인 수는 1만5800여 명에 달한다.또한 KT&G는 매년 국산 잎담배 농가와 계약을 통해 잎담배를 전량 구매하고 있다. 잎담배 이식 및 수확 시기에는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일손을 돕는 등 국내 농촌 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정성헌 KT&G 구매운영본부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가 복지증진 지원 사업을 해오고있다. 앞으로도 잎담배 농가에 꾸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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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쿠팡, 못난이 사과 200톤 매입해 지역농가 지원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사과 산지에서 생산된 ‘못난이 사과’ 약 200톤을 매입해 이를 활용한 신규 소비 상품 ‘사과 일병 구하기’를 출시한다.‘사과 일병 구하기’는 외형상 상품성이 낮아 일반 유통이 어려운 못난이 사과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간편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쿠팡은 영주, 안동, 봉화, 예천 등 경상북도 지역에서 못난이 사과를 대량 매입했다. 경북은 국내 사과 생산량의 6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산지다. 생산량이 많은 만큼, 못난이 사과도 다량 발생하는 지역이다.못난이 사과는 생채기나 흠집 등 외관상의 이유로 상품성이 낮지만 평균 11~13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지닌 고품질 과일이다.그럼에도 제값을 받지 못해 폐기되거나 주스용으로 헐값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농가의 부담으로 이어져왔다.쿠팡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못난이 사과 2.5킬로그램(kg)과 무가당 천연 땅콩버터 160그램(g)을 세트로 구성한 ‘사과 일병 구하기’를 개발했다.땅콩버터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 포장으로 제작해 편의성과 위생을 모두 고려했다. 쿠팡은 튜브형 땅콩버터를 제조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소규모 업체를 직접 발굴해 협업했다.해당 상품은 전국 쿠팡 와우회원 대상으로 로켓프레시를 통해 판매되며 간편한 아침 식사나 건강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과와 땅콩버터의 조합은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널리 즐겨 먹는 건강 간식이다.해외에서도 과일과 견과류 버터를 결합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쿠팡 로켓프레시는 이러한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착안해 상품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제조업체와 공동 개발을 통해 ‘사과 일병 구하기’를 완성했다.쿠팡은 향후 못난이 사과 매입을 늘려 헤이즐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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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KT&G가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잎은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 실시(KT&G 임직원 봉사단)[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최근 경상북도 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피해 농가의 복구지원을 위한 잎담배 모종이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경북 지역의 잎담배 피해 농가 17곳이 수혜 대상으로 선정됐다. 기부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농가별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KT&G 원료사업실·김천공장 소속 임직원 봉사단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약 1만 제곱미터(㎡, 3000평) 규모의 농지에 잎담배 모종 1만8000주를 이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모종 이식은 잎담배 농사의 결실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특히 올해는 산불 피해까지 더해지며 잎담배 농가들은 인력 부족과 동시에 재정적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상황으로 KT&G는 신속한 지원을 통해 피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앞서 KT&G는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 경상남도 산청·하동, 울산광역시 울주 등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며 국가적 재난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KT&G는 2007년부터 2025년까지 19년째 잎담배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펼치고 있다. 2024년에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배풍열 연료 저감장치 등을 전달했다.정성헌 KT&G SCM본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의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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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농업상생 봉사활동[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국내 농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가와 협력 하에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는 2022년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 것이다.다. 오뚜기를 중심으로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등 관계사가 태스크포스팀(TFT)을 함께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특히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국산 종자 사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해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우선 논산, 이천 등 국내 농가와 협력을 맺고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2023년 김천 자두와 논산 딸기를 활용한 △ Light Sugar 2종 (자두쨈·딸기쨈), 창녕산 마늘을 활용한 △창녕갈릭 소이소스, △원물발효식초 2종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식초, 청송사과로 만든 순사과 식초)을 출시했다.또한 제주산 비트를 원료로 사용한 △스리라차와 마요네스가 만난 매코매요, 국산 사과를 넣은 △애플시나몬쨈, 기존 수입 원료 대신 국산 생물대파로 원료를 국산화한 △대구식쇠고기육개장 등이다. 2024년에도 신제품 (7종) 에 연간 기준 국산 농산물 114 톤을 사용했다.청송 사과 과육을 사용한 △ Light Sugar 사과쨈, 청송사과와 논산딸기를 넣은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 2 종 (애플파이, 딸기크림), 울릉도 특산품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 국산 대파를 넣은 △지역식 국물요리 2종(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국산 양배추로 만든 △한컵 코울슬로 등이다.국내 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계약재배도 매해 늘려가고 있다. 컵밥, 간편식류 등에 활용되는 쌀, 양파, 대파, 고추 등 농산물 계약재배 물량은 2022년 대비 2024년 약 847% 증가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누계 계약 재배량이 2만8000여 톤(t)에 달한다.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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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담배회사인 BAT 케냐(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케냐)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개했다. [출처=BAT 케냐 엑스(X) 계정] 2024년 8월19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이집트와 케냐의 통계를 포함한다. 이집트 통신사인 텔콤 이집트(Telecom Egypt)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 EGP 380억 파운드(US$ 7억7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5% 상승했다.케냐 담배회사인 BAT 케냐에 따르면 2023년 임원진 중에서 여성 임원진의 비중은 47%를 달성했다.◇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인 노아툼 로지스틱스(Noatum), 이집트 화물 서비스 기업인 사피나 B.V.(Safina B.V.)의 지분 대부분 인수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인 노아툼 로지스틱스(Noatum)에 따르면 이집트 화물 서비스 기업인 사피나 B.V.(Safina B.V.)의 지분 대부분을 인수했다.인수 과정은 2024년 3분기에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피나의 창업자들은 소수의 지분을 유지한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사피나의 회사명은 노아툼 마리타임 이집트(Noatum Maritime Egypt)로 바뀌며 노아툼 마리타임(Noatum Maritime)과 합병된다.노아툼 로지스틱스는 아랍에미리트 항구 및 관련 인프라시설 개발 회사인 AD 포트 그룹(AD Ports Group)에서 소유하고 있다.이집트 통신사인 텔콤 이집트(Telecom Egypt)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 EGP 380억 파운드(US$ 7억7400만달러)로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5% 상승했다.데이터 매출과 소매업, 국제자동통화서비스(IDD) 등을 확장하며 수익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상반기 순이익은 65억 이집트 파운드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서비스 이용 자본 지출은 80억 이집트 파운드였다. 한편 현금 자본 지출은 274억 이집트 파운드로 2024 회계연도 전체 자본 지출 예산의 80%에 달했다.◇ 케냐 BAT 케냐,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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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란다르 하이랜즈(Purandar Highlands)에서 제조한 무화과 주스 이미지[출처=인도 농가공품식품진흥청(APEDA) 페이스북]2024년 8월19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고속철도 제조업체 알스톰 인디아(Alstom India)는 인도 철도부가 준고속철도 반데 바라트(Vande Bharat) 100대를 생산하기 위한 Rs 3000억 루피 상당의 입찰을 취소했다고 밝혔다.파키스탄 해양부에 따르면 2024년 8월 중으로 카라치 항만청과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AP Moller-Maersk)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또한 파키스탄은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 항만 그룹(Abu Dhabi Ports Group)과 국가 대 국가의 협약(G2G)를 맺는다.◇ 인도 농가공품식품진흥청(APEDA), 지리적 표시(GI) 푸란다르 무화과 즉석 주스 폴란드 수출 지원해고속철도 제조업체 알스톰 인디아(Alstom India)에 따르면 인도 철도부가 준고속철도 반데 바라트(Vande Bharat) 100대에 대한 Rs 3000억 루피 상당의 입찰을 취소했다.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알스톰 인디아의 금액조차 지나치게 높았기 때문이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알스톰은 열차당 Rs 15억900만 루피를 제시했으나 철도부는 Rs 14억 루피로 희망했다.해당 입찰은 2023년 5월30일부터 진행됐다. 철도부는 2022년 반데 바라트 100대를 위한 알루미늄 몸체를 7년 안에 생산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인도 상공부는 특수 농산품 수송을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폴란드에 지리적 표시(GI)를 보유한 푸란다르 무화과 즉석 주스를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인도 농가공품식품진흥청(APEDA)의 지원을 받았다.2022년 독일 함부르크에 GI태그가 붙은 푸란다르 무화과를 수출한 이래 APEDA는 소규모 농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APEDA는 2023년 뉴델리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개최된 뉴델리식품박람회(SIAL 2023)에서 해당 무화과 주스를 선보이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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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농기계공급업체 Farmer Power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슈퍼마켓들과의 우유가격경쟁에 힘든 축산농가들을 지원한다.주요 슈퍼마켓들은 우유가격을 1리터당 A$ 0.5센트 추가로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유제품대기업인 Murray Goulburn, Fonterra 등의 우유가격 인상 등이 주요인이라고 말한다.축산농가들은 정부가 위기의 국내 유제품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비롯한 다른 국가들로부터 곧 우유를 수입하려는 것을 경고했다. ▲Farmer Power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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