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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로고[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 전년도 연평균 순자산 10억 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VIP 서비스 ‘신한 Premier 멤버십’을 오픈했다.신한 Premier 멤버십은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인 ‘신한 Premier’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담아 기존의 ‘신한 Prestige 멤버스’를 대체하는 VIP 대상의 멤버십 서비스이다.신한 Premier 멤버십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구성됐다. 자산가들의 니즈가 높은 세무와 부동산 자문 서비스, 상속, 증여, 연금 자산 컨설팅 등 신한투자증권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원팀(One-Team)을 이루어 복합적인 종합 금융 설루션을 제공한다.이 외에도 멤버십 포인트 사용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편의 서비스, 차량 의전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멤버십 혜택은 올해 연말까지 유지되며, 1년 단위로 운영된다.신한 Premier 멤버십 오픈을 기념해, 올해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달항아리 포푸리 세트’를 웰컴 기프트로 제공한다.신한 Premier 멤버십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신한 SOL증권 앱의 멤버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신한 Premier 멤버십’은 우수고객 고객 한 분 한 분께 더 깊은 신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한 멤버십 서비스다”며 “맞춤형 금융 설루션과 라이프 스타일 혜택 등 자산관리 이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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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8년 연속 1위 선정[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K-BPI)’에서 담배 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공신력 높은 지표다. KT&G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KT&G는 ‘에쎄(ESSE)’, ‘레종(RAISON)’, ‘보헴(BOHEM)’ 등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또한 2017년에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릴 솔리드(lil SOLID)’를 출시했다. 이후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릴 에이블(lil AIBLE)’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디바이스 플랫폼을 선보였다.사용자 경험과 취향을 고려한 하이테크 기술과 편의성이 장착된 ‘릴(lil)’은 전자담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김혜수 KT&G 브랜드1실장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KT&G가 1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T&G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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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새마을금고 로고[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2월17일(월) 두 번째 PLCC 상품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MG+ Blue 하나카드”는 4가지 부분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MG+ Blue 하나카드”가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4가지 부분은 △일상생활 청구 할인 서비스,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Blue 특화 서비스 △비즈니스 우대서비스 등이다.일상생활 청구할인 서비스는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커피빈, 이디야, 블루보틀)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알뜰주유소) △친환경 충전(전기차/수소 충전) △슈퍼마켓(GS THE FRESH, 롯데슈퍼,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가맹점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는 △통신(SKT, KT, LGU+), △렌탈(LG전자, 코웨이, SK매직, 자이글), △보안(에스원), △방역(세스코), △아파트관리비 등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이외에도 △4대 보험(건강보험료, 국민연금, 고용보험료, 산재보험료), △공과금(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식자재 가맹점 등 가맹점별 10% 할인에 부가세 환급 및 상권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전월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3만 원, 8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최대 4만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MG+ Blue 하나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해외겸용(VISA) 2만원이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회원의 관점으로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혜택을 분석 및 고민해 SOHO(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두번째 상품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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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TEL 도쿄 긴자의 개장은 2017년 YOTEL 싱가포르, 2019년 YOTELAIR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일본에서는 첫 진출이다[출처=도쿄관광한국사무소]도쿄관광한국사무소에 따르면 계속해서 신규 오픈하고 있는 도쿄의 숙박 시설 중에서 신규 및 리뉴얼한 호텔 3곳을 소개했다.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부터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리아케’에 위치한 호텔까지 관광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엄선된 호텔이 이번 소개 리스트에 올랐다.◇ YOTEL 도쿄 긴자(YOTEL東京銀座)2024년 12월 16일 신규 오픈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YOTEL 도쿄 긴자’는 다이닝과 쇼핑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쿄의 관광지 긴자에 있다. 또한 도쿄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신칸센과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여행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객실 타입가장 객실 수가 많은 퀸 룸을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트윈, 2층 침대를 갖춘 프리미엄 트리플 패밀리 커넥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각 객실에는 YOTEL의 시그니처인 SmartBed™, 고속 WiFi,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큰 창문을 통해 도쿄 타워, 긴자 거리, 신칸센의 경치를 감상하며 도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신바시1-7-7· 공식사이트: https://www.yotel.com/ja/yotel-tokyo-ginza◇ 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スーパーホテル池袋西口天然温泉)2024년 12월 26일 리뉴얼 오픈한 ‘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은 도쿄 메트로 부도심선 이케부쿠로역의 C1b 출구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신설돼 비에 젖지 않고도 직접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다.· ‘레이디스룸’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해진 객실 타입이번 리뉴얼에서는 패밀리 룸과 엑스트라 룸, 커넥팅 등의 새로운 타입 객실과 더불어 여성 투숙객도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레이디스룸’도 마련했다.객실 수는 113실에서 201실로 늘어나 기존의 주 고객층이었던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이용객과 여성 고객 등 투숙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한층 더 새롭게 남녀별 천연 온천 대욕장을 설치해 오쿠유가와라 온천(奥湯河原温泉)으로부터 운반한 온천수를 활용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주소: 도쿄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2-14-1· 공식사이트: https://www.superhotel.co.jp/s_hotels/jrikebukuro◇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쿄 아리아케(ダブルツリーbyヒルトン東京有明)2024년 12월 20일 신규 오픈한 ‘더블트리 바이 힐든 도쿄 아리아케’는 유리카모메 아리아케역·린카이선의 고쿠사이텐지조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도쿄 빅 사이트, 오다이바, 시부야, 신주쿠까지 환승 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 등의 니즈에 최적화된 입지라 할 수 있다.· 7가지 타입, 11종의 객실 마련모든 객실에는 분리형 욕조와 레인 샤워기가 갖춰져 있다. 게스트룸(22㎡)에는 비즈니스와 1인 여행객은 물론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퀸 베드가 설치된 객실 타입도 준비했다.또한 게스트룸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넓은 공간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침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디럭스 룸(26~30㎡)은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3가지의 침대를 설치했다. 한층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프리미엄룸(43㎡)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3-7-3· 공식사이트: https://doubletree-tokyo-ariake.hiltonjapa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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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2024년 발포주 시장 점유율 압도적 1위[출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필라이트가 24년에 발포주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에 2025년에도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필라이트는 출시 2년차인 2018년부터 매년 3억 캔(355ml 기준) 이상 판매하며 1월2일까지 총 누적 판매 22억 7000만 캔을 돌파해 국내 메가브랜드로서 발포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누적 판매량 기준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내며 국내 발포주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필라이트는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소비자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에서 2위 브랜드와 약 4.3배의 판매 격차를 내며 압도적 1위 점유율을 차지했다.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역시 검증된 필라이트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전체 주류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먼저 다양화된 주류 니즈를 반영해 가정시장 내 에디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발포주 최초로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 생 제품을 유흥시장 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필라이트는 2024년 7월 브랜드 이미지를 ‘트렌디함’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로고, 캐릭터 등의 주목도를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변경된 글씨체와 ‘Fresh’를 돋보이게 하는 색상 조합 등으로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나타냈으며, 패키지 하단에 시원상쾌함 등 필라이트만의 장점을 강조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2017년부터 변함없이 필라이트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No.1 지위를 공고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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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오뚜기, 매콤·알싸한 순후추 특유의 풍미 살린 ‘순후추 팝콘’[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대표 스테디셀러 ‘순후추’ 와 팝콘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3번째 팝콘 스낵 시리즈 ‘순후추 팝콘’ 을 출시했다.오뚜기는 MZ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요리에 풍미를 더했던 순후추를 스낵·디저트에 적용해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2024년 선보인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한 오뚜기 카레 팝콘이 색다른 맛 조합으로 호응을 받은 데 이어 대표 제품인 순후추를 활용한 팝콘 스낵으로 눈길을 끈다.신제품 순후추 팝콘은 순후추 시즈닝을 옥수수콘에 조합한 스낵이다. 순후추의 특유의 알싸하고 매콤한 풍미를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특히 기존 콘크림스프, 카레 팝콘의 동그란 모양과 달리 후추 시즈닝에 어울릴 수 있도록 꽃처럼 넓게 퍼진 버터플라이형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오뚜기는 스테디셀러 순후추를 활용해 라면, 떡볶이, 교자 등 색다른 조합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다.2021년 순후추가 주축이 된 △순후추라면(매운맛, 사골곰탕맛), 2023년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순후추 떡볶이, 2024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순후추 교자 등 다양한 이색 제품을 선보여왔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스낵 시장에서 이색적인 조합 등 색다른 제품이 주목받는 만큼 대표 제품 순후추를 팝콘과 결합시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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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2025 더 뉴 파비스 8.5톤 카고 하이루프 캡 외장[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월21일(화) 상품성이 향상된 대표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현대차는 2025년 1월21일(화)~27일(월)까지 ‘2025 더 뉴 파비스 출시 기념 기대평 이벤트’를 ‘현대 트럭&버스’ 카카오톡 채널에서 진행한다.현대 트럭&버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다음 발송되는 웰컴 메시지를 통해 기대평을 작성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파비스는 2019년 8월 처음 출시됐다. 여러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상용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2025 더 뉴 파비스는 시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 및 개선하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현대차는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커들을 위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 및 230Ah 대용량 배터리’를 신규 옵션으로 운영한다.루프 상단에 장착되는 무시동 에어컨은 배터리를 활용해 주차 중 엔진 시동을 걸지 않고도 최대 8시간 동안(절전 모드 선택 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동시에 연료 소비를 줄여 고객에게 효율적인 휴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베드룸의 측면 트림(동승석 방향)에 오픈형 수납함을 새롭게 적용해 베드룸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콘솔에 위치한 컵홀더의 용량을 확대해 음료 거치 편의성을 높였다.이 밖에도 현대차는 2025 더 뉴 파비스의 전 트림에 충전 출력을 5와트(W)에서 10W로 높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기본 탑재하고, 프리미엄 트림에는 운전석 에어백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현대차는 "2025 더 뉴 파비스는 동급 최고의 거주성을 지닌 중형 트럭의 선두 주자로서 실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편의·안전사양 강화로 경쟁력을 높였다. 보다 넓은 선택지와 한층 편리하고 더 안전한 모습으로 진화한 2025 더 뉴 파비스는 고객들의 가장 완벽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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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목동 주거복합시설 프로젝트 조감도[출처=삼성건설]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에 따르면 최근 개발사업 시행사인 아이코닉과 약 7000억 규모의 목동 주거복합시설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목동에 위치한 옛 한국통신(KT) 타워 부지가 주거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이 사업장은 시행사인 아이코닉이 2019년 재무적 투자자(FI)를 통해 부동산 개발에 대한 사업추진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다.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대 1만6416제곱미터(m2)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8층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3개동 658가구와 피트니스와 같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 부지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과 오목교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도보 거리에 서정초·목운초·목운중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또한 인근에 이마트·현대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다. 삼성물산은 목동 주거복합시설에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차별화 제안을 마련했다.먼저 전용 면적 113㎡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했다.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과 펜트형 타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화 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다.여기에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2면·3면 개방형 평면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다양한 특화 평면 뿐만 아니라 래미안 브랜드를 여기에 적용하고, 넥스트 홈 기술도 추후 설계 반영해 명품 주거복합시설로 만든다는 계획이다.한편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약 3.6조 원의 프로젝트 시공권을 따냈다. 이번 개발 사업 수주까지 포함하면 주택사업 전체로는 약 4.3조 원 규모 물량을 확보하면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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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8▲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에 따르면 2024년 9월 실업률이 4.1%를 기록했으며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6만4100개다.오스트레일리아 신용규제청(Australian Prudential Regulatory Authority, APRA)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기준 은행 소유 지점 및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가 1만9508대에서 8836대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BHP에 따르면 2024년 7~9월 3개월간 철광성 7150만 톤(t)을 판매했으며 이 중 6910만 톤을 선적한 것으로 추정된다.AA Insurance는 2024년 회계연도(2024년 6월 기준) 연간 이익은 NZ$ 1억820만 달러로 2023년도 대비 약 186%인 7040만 달러 증가했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 2024년 9월 실업률 4.1%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에 따르면 2024년 9월 실업률이 4.1%를 기록했으며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6만4100개다.이중 5먼1600개가 정규직이며 알바니즈 정부(Albanese government)는 집권 이후 일자리가 약 100만 개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따라서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 RBA)이 크리스마스 이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오스트레일리아 신용규제청(Australian Prudential Regulatory Authority, APRA)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기준 은행 소유 지점 및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기가 1만9508대에서 8836대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Westpac, Commonwealth Bank 등이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서 수천 대의 ATM기를 폐쇄했기 때문이다. 지난 회계연도에 ATM 926대가 철거됐으며 지난 7년 동안 은행 소유 ATM기 8338대가 사라졌다.또한 주요 도시에서 은행 지점 230개, 지방에서 52개가 각각 문을 닫았다. 2023년 은행 및 현금 서비스를 제공하던 63개 우체국(Australia Post) 영업을 중단했다.현금 옹호 단체(Cash Advocacy group) 캐시웰컴(Cash Welcome)에 따르면 디지털 지불 방법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은행은 현금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스트레일리아 광산기업 BHP에 따르면 2024년 7~9월 3개월간 철광성 7150만 톤(t)을 판매했으며 이중 6910만t을 선적한 것으로 추정된다.BHP는 투자자들에게 6월30일까지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억8200만~2억9400만t의 철광석을 선적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주요 상품 가격 하락으로 BHP의 세후 기본 순이익이 2024년 26% 감소한 AU$ 15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철광석은 10년 넘게 가장 수익성이 높은 수출 상품이었으나 중국 강철 수요 감소로 2024년 1~9월 가격이 30%이상 폭락했다.◇ 뉴질랜드 AA 보험(AA Insurance), 금융시장감독청(FMA)으로부터 약 NZ$ 620만 달러 벌금 부과받아AA 보험(AA Insurance)는 2024년 회계연도(2024년 6월 기준) 연간 이익은 NZ$ 1억820만 달러로 2023년도 대비 약 186%인 7040만 달러 증가했다. 재보험료로 8530만 달러를 지불했으며 2023년 재보험료로 지불 금액 6120만 달러 대비 약 40% 늘어났다.2024 회계년도에 고객으로부터 벌어들인 보험료는 NZ$ 8억6440만 달러로 2023년도 7억670만 달러 대비 22% 증가한 1억577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연간 이익은 1억820만 달러로 3배 늘었다.약AA 보험는 주택, 가재, 자동차 및 상업용 중소기업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약 100만 건 이상의 보험 계약을 보유한 50만 명 이상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AA 보험은 10월 초 고객 수천 명으로 부터 1100만 달러 이상을 과금한 혐의로 금융시장감독청(FMA)으로부터 약 62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라는 명령을 받았다.AA 보험은 보험사의 다중 보험 할인 혜택에 대한 마케팅 자료에서 다중 보험 및 멤버십 할인 미적용, 무사고 보너스 무보장 등 고객을 오도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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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소비자 권익 옹호 단체 초이스(Choice)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알바니즈 정부(Albanese government)에 따르면 2026년 1월1일부터 직불카드 수수료에 대한 추가 비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이 안전 장치 설계가 완료되면 시행할 예정이다.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소비자 권익 옹호 단체 초이스(Choice)에 따르면 저가형 온라인 소매기업 테무(Temu)의 어린이용 장난감 제품군이 주요 제품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베인 캐피탈(Bain Capital)이 소유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는 6월30일 기준 12개월 간 기본 수익은 AU$ 5억1900만 달러로 약 20% 급증했다. 10년 이상 적자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이익을 내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istics New Zealand, Stats NZ)은 2024년 9월 전체 소매 지출은 변동이 없었으나 핵심 소매 지출은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총 지출은 2023년 9월 대비 5.6% 감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초이스(Choice), 테무(Temu)의 어린이용 장난감 등 15개 제품 안전 테스트 미통과오스트레일리아 알바니즈 정부(Albanese government)에 따르면 2026년 1월1일부터 직불카드 수수료에 대한 추가 비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중앙은행이 안전 장치 설계가 완료되면 시행할 예정이다.국민이 매년 구매에 따른 과도한 추가 요금 지불로 손해를 보는 금액이 약 AU$ 10억 달러에 이른다. 따라서 국민의 생활비를 안정화 시키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 중 하나다.하지만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 ACCC)에 210만 달러를 지원해 과도한 추가 부과금을 단속할 방침이다.오스트레일리아 최대 소비자 권익 옹호 단체 초이스(Choice)에 따르면 중국 저가형 온라인 소매기업 테무(Temu)의 어린이용 장난감 제품군이 주요 제품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2024년 5월 어린이용 튜튜(tutu), 동물시계, 음악용 키보드 등 무작위로 15개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모든 제품의 단추 전지가 안전 기준을 맞추지 못했다.오스트레일리아는 단추형 및 동전형 배터리와 이를 포함하는 제품에 대한 의무적 안전 및 정보 표준 4가지가 있다. 어린이의 경우 단추 전지의 삼킴, 삽입 등 생명에 위협이 되거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베인 캐피탈(Bain Capital)이 소유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에 따르면 2024년 6월30일 기준 12개월 간 기본 수익은 AU$ 5억1900만 달러로 약 20% 급증했다.10년 이상 적자를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이익을 내고 있다. 연간 매출은 54억 달러로 6.8% 증가했으며 승객 수는 1920만 명에 달한다.베인 캐피탈은 2020년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영향으로 어려워진 버진을 인수했으며 4년 간의 노력 끝에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경쟁사인 콴타스(Qantas)는 연간 수익이 219억 달러, 기본 수익은 21억 달러로 전년 대비 17% 하락했다.◇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2024년 9월 전체 소매 지출 63억8200만 달러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24년 9월 전체 소매 지출은 NZ$ 63억8200만 달러로 변동이 없었으나 핵심 소매 지출은 0.3% 증가했다. 연간 총 지출액은 2023년 9월 대비 5.6% 감소했다.9월 연료 및 차량 제외 핵심 소매 지출은 0.3%인 1900만 달러 증가했다. 계절적으로 조정된 카드 지출은 63억8200만달러로 8월과동일 수준이다.카드 소지자들은 9월 모든 산업에 걸처 총 1억5700만 건의 거래를 진행했으며 1거래당 평균 55달러를 지출했다. 전자 카드 지출 총액은 86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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