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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다바오(Davao) 시정부에 따르면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도움으로 바이오디젤공장을 오픈했다. 이 공장은 1일 1000리터의 폐식용유를 처리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게 된다.현재 다바오시는 1일 25만 리터의 폐식용유가 강이나 운하에 무방비 상태로 버려져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10개 마을에 폐식용유를 수거할 수 있는 용기를 배치했다.공장에서 폐식용유를 가공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할 경우 비용은 1리터당 16페소에 불과하다. 일반 디젤유의 경우 리터당 29페소에 달하기 때문에 훨씬 저렴한 것이다.향후 3개월 동안 생산한 바이오디젤을 30대의 지프니를 사용해 경제적 효율성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이미 시험생산한 바이오디젤을 정부 청소차량에 활용해 검증은 완료한 상태다.▲필리핀 다바오(Davao)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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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철강업체 스틸아시아(SteelAsia)에 따르면 일리간에 위치한 국영제철소의 인수를 제안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때 아시아 최대 철강업체였지만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스틸아시아는 자산을 인수하는 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 관계자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국내 인프라투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제철산업의 미래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만약 제안이 합의에 이르게 된다면 일리간시에 위치한 제철소는 스틸아시아의 7번째 공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른 공장은 다바오, 불라칸, 세부, 카르카르, 칼라카, 바탕가스 등에 위치해 있다.▲철강업체 스틸아시아(SteelAs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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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신회사인 PLDT의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스토리지 사업의 호황에 따라 마카티에 7번째 데이터센터를 오픈했다. 2헥타르에 달하는 부지에 3600개의 랙을 설치했다.PLDT는 올해 말까지 클라크, 다바오, 세부 등에 10개의 데이터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관련 투자금액은 100억 페소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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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코넛협회(PCA)의 자료에 따르면 다바오지역에 1만3000헥타르에 코코넛 농장을 조성 중이다. 2015년 기준 코코넛농장은 40만7000헥타르에 달하지만 코코넛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현재 필리핀은 3100만그루의 수확가능한 코코넛 나무와 760만그루의 어린 코코넛 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1개 나무에서 60개의 너트를 생산하고 있는데 65개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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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필리핀 과학기술부 IT-BPO협회 'IBPAP'는 다바오시를 'ICT 우수센터'로 공인하면 향후 3년간 다바오 지역에서 ICT 분야 일자리 70만 개 창출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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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무역산업부(DTI)에 따르면 2016년 4월 현재 다바오시 ICT 인력 고용규모는 3만5000명이 250개 ICT 기업에 소재 중이다. 향후 3년 내 다바오 내 ICT 고용을 2배로 확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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