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단팥"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19▲ ㈜오뚜기, ‘발효증숙 단팥·야채호빵’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집에서도 친숙한 길거리 간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증숙 단팥호빵·야채호빵'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최근 붕어빵을 비롯한 길거리 음식이 가정에서 즐기는 형태로 확산되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기존 시중 호빵 제품은 실온 보관 특성상 소비기한이 짧았지만 이번 신제품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출시돼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오뚜기, ‘발효증숙 단팥·야채호빵’ 2종 출시 [출처=오뚜기]신제품 호빵은 발효·증숙 공법을 적용해 더욱 쫄깃하고 푹신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속 재료도 한층 풍성하다. '단팥호빵'은 알알이 살아있는 통팥을 사용해 진한 단맛을 담았고 '야채호빵'은 7가지 야채와 돼지고기의 조화로 담백하고 균형 잡힌 풍미를 살렸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발효증숙 호빵 2종은 냉동 보관의 편리함과 풍성한 속재료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길거리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4-09-25▲ GS25가 9월 26일부터 호빵, 붕어빵 등 본격적인 동절기 간식 판매에 돌입한다[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 편의점 GS25에서 2024년 9월26일(목요일), 9월27일(금요일)에 본격적으로 동절기 간식 판매에 돌입한다. 26일(목요일)에는 ‘통단팥 호빵’ , 27일(금요일)에는 ‘붕어빵’을 각각 판매 시작한다.호빵과 붕어빵은 일교차가 큰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만큼 폭염이 끝나자마자 시작해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잡겠다는 구상이다.호빵은 올해도 잡채, 짬뽕, 떡갈비 등 최근 수년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리형 상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호빵이 단순한 간식을 넘어 한 끼 식사로도 애용되고 있어서다.다만 2023년 할매니얼 트렌드 영향으로 단팥 호빵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33.5%를 기록한 만큼 단팥 호빵과 슈크림 호빵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GS25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유빈이 새로운 모델이 된 삼립 ‘통단팥 호빵’과 ‘꿀고구마 호빵’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어 10월에 GS25 PB 상품으로 ‘슈크림 호빵’, ‘직화 고기 호빵’을 차례로 출시한다.또한 10월 한 달간 찜기에 넣어서 판매하는 낱개 호빵은 구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전 12시 자정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4개입 번들 상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마다 GS 페이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붕어빵 운영 매장은 전년 약 4000개 매장에서 올해 약 5000개 매장으로 25% 늘려 운영한다. ‘붕세권’이란 말이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 수요는 많은데, 노점이 많이 사라지면서 GS25가 붕어빵 주요 구매처로 주목받고 있어서다.올해는 특별히 붕어빵 반죽에 찹쌀을 더해 쫄깃한 식감을 강화했다. 10월 한 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