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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김해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서 체결(왼쪽부터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이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2월26일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이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쿠팡은 투자협약을 계기로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용준 CLS 경영지원 부문 대표,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참석했다.쿠팡이 1930억 원을 투자해 경상남도 김해시에 구축·운영하는 스마트물류센터는 최첨단 AI 기술이 적용된다. 14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투자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경남 지역 소도시와 도서산간 지역 등에 당일·새벽배송 혜택이 확대된다. ◇ 소도시·도서산간 지역 등 경남 최남단까지 새벽·당일배송 확대경남 김해시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 7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지하 1층~지상 8층)는 재고관리부터 최종 배송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한 눈에 보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출처=쿠팡]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로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쿠팡은 우선 스마트물류센터에 생활필수품 등 일반상품의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시설을 구축해 2025년 상반기 내 오픈한다. 2025년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추가로 구축, 이르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쿠팡의 스마트물류센터 투자로 경남 도내에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쿠팡은 이미 창원·김해에서 신선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주요 도시에 새벽·당일배송을 시행하고 있다.그런데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투자로 사천·거제·통영 등 경남 최남단 지역과 경남 도내 도서산간 지역까지 촘촘하게 빠른 새벽배송이 가능해지게 된다.쿠팡은 경남 지역 고객들의 빠른 배송 수요에 부응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거주지 인근에 식료품점이 없는 등 장보기 어려움을 겪어온 여러 지역에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무료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생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 스마트물류센터 전경[출처=쿠팡]◇ 1450명 신규 고용·소상공인 판로 확대…경남 경제 활성화 견인쿠팡은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으로 내년까지 145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앞서 쿠팡은 경남 창원·김해·양산 일대에 잇따라 대형 물류센터를 투자하고 있다.현재까지 대형 물류센터와 배송을 위한 전진기지의 투자로 6200명을 고용했다. 향후 김해 스마트물류센터가 운영되면 쿠팡의 경남 내 일자리 창출 규모는 8000명에 육박할 예정이다.특히 고용위기 지역인 창원 물류센터의 경우, 2021년 지역(진해구) 한해 채용 인원의 70% 이상인 1400여 명을 직고용하면서 청년의 수도권 이탈을 막는데 기여했다.일자리 혜택은 2030 청년들 중심으로 크게 돌아갈 전망이다. 2024년 하반기 쿠팡의 비서울 지역 물류센터 직고용 인원의 청년 비중은 51%로, 수도권(40%)보다 높다.경남 김해 지역의 청년 고용률 향상에 이바지하는 한편 젊은 세대의 취업 안정과 경제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 소상공인 제품 매입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쿠팡은 지역 소상공인 및 농·어가 생산 제품을 적극 매입하고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경남 지역 내 생산업체들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는다.홍용준 CLS 경영지원부문 대표는 “쿠팡은 혁신적인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를 통해 부울경을 포함한 경남 지역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시는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뿐만 아니라 5대 전략산업 기반 구축으로 기업투자 최적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맞춤형 투자 인센티브 제공, 기업지원 정책으로 정착과 성장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공을 위한 파트너, 투자매력특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CLS·경남도·김해시의 만남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물류산업의 문화를 창출할 낼 것이다”며 “이번 투자로 인해 지역에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선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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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정관장, 27일까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운영[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2025년 1월27일 정오까지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은 일반택배 마감 후에도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결제 즉시 배송지에서 가장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배송한다.‘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1월27일(월) 정오까지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 신청하거나 고객센터(1588-2304) 또는 '정몰'에서 배송지와 가까운 정관장 매장을 안내받아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만 원 이상 정관장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무료로 배송 서비스가 지원된다.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른다면 '매장픽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매장픽업’은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제품을 주문한 뒤 원하는 시간대에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다.‘정몰’에선 ‘특별포장’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보자기, 한지, 리본 등 다양한 형태를 고를 수 있고 정몰 선물센터에서 직접 정성스럽게 포장해 제품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정관장은 설 명절이 가까워질수록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 정관장 대표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미세먼지 시즌에 각광받는 ‘홍삼톤청’, 정관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지엘프로)' 등 선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정관장은 1월30일(목)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장수:율’,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황금연휴을 앞두고 귀성 대신 명절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분위기가확산되면서 당일배송 및 매장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된다”며 “정관장은 설 연휴 직전까지 정성과 품격있는 선물을 소중한 분들에게 빠르고 안전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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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 소속 열차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철도회사인 JR동일본(JR東日本)에 따르면 2024년 4월 이후 신간센을 활용한 당일 수화물 수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국토교통성에 제2종 화물 이용 운송사업(철도화물수송)의 허가를 신청 중이다.초고속 열차인 신간센이 트럭 등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안전, 정확, 고속, 고빈도로 장점이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긴급하게 보내야 하는 의료 관계품, 정밀기기 부품, 신선식품 등이 대상이다. 속달성이 뛰어난 고품질 배송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우선적으로 운행할 노선은 도쿄~나고야, 도쿄~신오사카가 포함됐다. 코다마의 11호차에 있는 업무용 객실을 활용하며 1회당 40상자*3면 합계 120cm) 분의 화물 운송이 가능해진다.1일 최대 운행 가능 횟수는 도쿄~나고야 노선은 26회, 도쿄~신오사카 노선은 22회로 추정된다. 도착역에서 배달 장소까지 트럭 운송은 JR도카이물류가 담당한다.향후 JR서일본 등 다른 열차회사에 제휴해 다일 배송이 가능한 화물 운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산요신간센, 토호쿠신간센 등과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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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픽 앤 페이(Pick n Pay)에 따르면 2021년 블랙 프라이데이를 위해 수천 건의 거래를 계획하고 있으며 당일 특별 배송을 제공할 예정이다.픽 앤 페이의 주문형 배달 서비스 앱인 'ASAP 앱' 을 통해 고객의 쇼핑에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요금제에 당일 배송도 포함돼 있다. 'Smart Price Black Friday' 거래로 픽 앤 페이의 'Smart Shopper'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포인트를 최대한 모을 수 있으며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에게 가장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새로운 혁신적인 거래를 시도할 계획이다. 픽 앤 페이의 ASAP 앱 용량은 작년보다 2배로 늘렸으며 전국 200개 매장에서 주문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에 걸쳐 수천 명의 고객에게 당일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픽 앤 페이(Pick n P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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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픽앤페이(Pick n Pay)에 따르면 당일 배송 서비스 플랫폼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픽앤페이를 포함해 국내 3대 소매 체인운영기업인 울워스(Woolworths), 체커스(Checkers) 등은 당일 배송 서비스 플랫폼의 제휴 및 출시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남아프리카공화국 신용 및 대체 자산 제공업체인 트랜잭션 캐피탈(Transaction Capital)에 따르면 위바이카(WeBuyCars)에 대한 자사 지분율을 49.9%에서 74.9%로 늘리기로 합의했다.나머지 위바이카에 대한 지분 25.1%는 위바이카 창립 주주들의 가족 신탁업체가 위탁 보유하게 된다. 트랜잭션 캐피탈은 경쟁위원회의 승인 대상인 위바이카에 대한 25% 추가 투자가 즉시 가치 및 이익 누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우체국(South African Post Office, SAPO)에 따르면 전국 130개 우체국 지점을 폐쇄하려는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 개발 및 통신부는 많은 우체국 지점 폐쇄가 사회 보조금 수혜자와 농촌 지역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남아프리카공화국 우체국(South African Post Office, SAP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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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일본 유통기업인 이온(イオン)에 따르면 도쿄를 포함해 3대 대도시권에 금일 발송 서비스를 계획했다. 다른 전자상거래업체와 경쟁력하기 위한 목적이다.전용 물류 창고에서 대형 업체까지 최대 5만개 품목을 발송해 금일 발송으로 연계하고자 한다. 인터넷 통신판매의 배송 단축과 품절 관련 물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확장된 통신판매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상점과 인터넷의 통합을 추진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온(イオン)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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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남아프리카공화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픽앤페이(Pick n Pay)에 따르면 당일 배송 서비스 플랫폼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픽앤페이를 포함해 국내 3대 소매 체인운영기업인 울워스(Woolworths), 체커스(Checkers) 등은 당일 배송 서비스 플랫폼의 제휴 및 출시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쇼핑 수요 증가와 고객 쇼핑 습관의 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상기 3대 기업들의 당일 배송 서비스는유사한 점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쇼핑 품목을 30개 품목으로 제한하고 택배 시간이 1시간 이내인 지역으로만 배달이 가능한 시간 제한 배송 서비스를 더 많이 적용하고 있다. 추가 비용 문제와 더불어 인프라 및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장에 따라 시간 제한 배송 서비스는 달라지기도 해서 쇼핑객은 더 나은 당일 배송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픽앤페이(Pick n Pa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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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차량공유 스타트업인 플렌티와카(Plentywaka)에 따르면 수도 아부자(Abuja)에 당일 배차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투자금 US$ 30만달러를 모금했다.투자사들은 EMFATO, Microtraction, Niche Capital 등이다. 플렌티와카는 2019년 하반기 국내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 및 라고스주를 중심으로 소기업들에게 당일 배차서비스를 시작했다.2020년 연초부터 실질적인 성장세를 보여 4만개 고객사들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2020년 8월초 B2C 물류 플랫폼도 출시했다.이번에 모금한 투자금은 보다 향상된 지도기술로 전국 교통시스템을 계속해서 변화시키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라고스, 아부자 이외의 도시 및 지역으로도 당일 배차서비스를 확장하는데 투자할 방침이다. ▲플렌티와카(Plentywa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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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나이지리아 차량공유기업인 플렌티와카(Plentywaka)에 따르면 국내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 및 라고스주를 중심으로 소기업들에게 당일 배차서비스를 시작했다.서비스 명칭은 LBP(Logistics By Plentywaka)이다.LBP는 도시 내에서 플렌티와카의 버스 운송 네트워크로 확장된다.라고스주 전역에서 직원들을 출퇴근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 및 개인에게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 직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도 최소화하고 있다.LBP는 고객에게 당일 배차서비스뿐만 아니라 요구 사항에 따라 선택한 다양한 이동차량도 제공하고 있다. 이용할 사람의 규모, 특성 등에 따라 냉각 밴, 트럭, 자전거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가장 가까운 픽업 장소도 선택할 수 있다. 플렌티와카는 2019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동서비스를 즐기는 4만명 이상의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플렌티와카(Plentywa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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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 로고미국의 대형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17년 싱가포르 내 당일배송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중국 동종계인 알리바바(Alibaba)와 경쟁이 과열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아마존은 싱가포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선품을 비롯한 각종 제품을 당일배송(instant delivery)하는 유통망에 진입했다. 해당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반면 중국의 알리바바는 해당국 우편서비스공사 싱포스트(Singpost)의 전자상거래사업을 지원하면서 이미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기존의 블루오션이었던 셈이다.아마존측은 알리바바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싱가포르 내 9290 sq m 규모의 물류센터를 설치했다. 예를 들어 달걀부터 유모차까지 주문접수 후 2시간 내로 배송이 완료될 수 있다.이미 전자상거래 웹플랫폼과 간편한 전자결제서비스는 싱가포르에서 확립된 시스템이다. 단 배송서비스의 신속성과 편의성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으로 개발해야 할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결국 아마존의 입장에서는 해외직접구매 사이트가 활성화되고 있는 싱가포르의 특성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는 배송서비스라고 확신한 것이다. 타국가 역시 유사한 전략으로 진입하고 있다.참고로 2015년 기준 싱가포르의 온라인상점 시장규모는 US$ 550억달러로 드러났다. 향후 2025년이면 88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됐으며 주요인은 무역도시의 특성에서 볼 수 있다.싱가포르는 약 560만명정도의 소규모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글로벌 상인들이 당국을 거쳐가는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다보니 직·간접 잠재고객은 6억명까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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