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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오뚜기, 분식 전문점 맛과 풍성한 구성 갖춘 ‘냉동 떡볶이 2종’ 출시[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떡볶이 마니아층을 겨냥해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풍성한 구성을 갖춘 떡볶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 떡볶이 2 종’ 을 출시했다.최근 물가 인상으로 국민 간식 떡볶이의 가격도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뚜기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냉동 떡볶이 신제품을 선보였다.특히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깊고 진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신제품 냉동 떡볶이는 ‘쌀가래떡 떡볶이’ 와 ‘비엔나 떡볶이’ 2 종으로 구성된다. 직접 우린 멸치육수를 활용해 깊은 감칠맛을 담았다.우선 쌀가래떡 떡볶이는 두툼한 가래떡을 사용해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두툼한 어묵과 대파가 들어있어 식감과 풍미가 좋다.또한 비엔나 떡볶이는 부드럽고 쫄깃한 밀떡에 칼칼한 맛이 더해진 매운 소스가 특징이다. 고소하고 쫄깃한 어묵과 소시지의 훈연향이 잘 어우러진다.아울러 팬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높은 간편성을 갖췄다. 냉동 제품인 만큼 보관도 용이하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과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를 집에서 간편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분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각 기호에 따라 매콤달콤한 쌀가래떡 떡볶이와 중독성 있는 매콤한 비엔나 떡볶이 등을 선택해,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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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3▲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2024년 발포주 시장 점유율 압도적 1위[출처=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필라이트가 24년에 발포주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이에 2025년에도 국내 발포주 No.1 브랜드로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필라이트는 출시 2년차인 2018년부터 매년 3억 캔(355ml 기준) 이상 판매하며 1월2일까지 총 누적 판매 22억 7000만 캔을 돌파해 국내 메가브랜드로서 발포주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누적 판매량 기준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내며 국내 발포주 판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필라이트는 2024년 한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필라이트는 소비자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에서 2위 브랜드와 약 4.3배의 판매 격차를 내며 압도적 1위 점유율을 차지했다.하이트진로는 올해도 역시 검증된 필라이트의 확고한 입지를 기반으로 전체 주류시장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먼저 다양화된 주류 니즈를 반영해 가정시장 내 에디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발포주 최초로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 생 제품을 유흥시장 내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필라이트는 2024년 7월 브랜드 이미지를 ‘트렌디함’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최근 트렌드를 고려해 단순하고 명료한 디자인으로 로고, 캐릭터 등의 주목도를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변경된 글씨체와 ‘Fresh’를 돋보이게 하는 색상 조합 등으로 필라이트의 상쾌한 청량감을 직관적으로 나타냈으며, 패키지 하단에 시원상쾌함 등 필라이트만의 장점을 강조했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2017년부터 변함없이 필라이트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발포주 시장 No.1 지위를 공고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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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형 슈퍼마켓 가오신리테일(高鑫零售)에 따르면 온라인 매출 비중을 현재 2~3%에서 2020년까지 2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지난 2017년 11월 알리바바그룹이 190억위안을 투자해 가오신리테일의 지분 36%를 인수했다. 신선식품 등의 분야에서 인터넷 쇼핑몰과 실제 매장의 융합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가오신리테일은 중국 전역에 약 46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말 기준 무인 편의점 67곳을 개설했다. 알리바바그룹의 투자로 2018년 하반기 거래 증가에 따른 기존점 매출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12월기 가오신리테일의 매출액은 1023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8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9% 늘어났다. 반면 인터넷 쇼핑몰의 영향으로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대비 1% 줄어들었다.▲ China_Sun Art_Logo▲가오신리테일(高鑫零售)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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