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독일. 신경질환"으로 검색하여,
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8-10-16독일 교육연구부에 따르면 치매 환자를 위한 디지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3년간의 프로젝트에 190만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관련 예산을 승인했기 때문이다.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로 함부르크대학(University of Hamburg)과 스타트업 기업인 레트로브레인(RetroBrain) 등이 참여한다.예산 승인되면서 함부르크대학 컴퓨터학과의 과학자들은 'Exgavine : 신경질환의 치료적 형태로 가상현실에서의 운동 게임'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기존의 비디오 게임들은 순수한 훈련이나 단순한 재활 목적에 제한됐다.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제한된 능력과 필요에 맞게 조정된 비디오 게임은 여전히 부족한 현실이다.반면에 이 프로젝트에서 환자들은 목표 설정, 경주 및 사고 게임을 통해 자신의 운동 능력 및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예를 들어 무게를 이동시키고 산술 문제를 해결해 오토바이를 조종할 수 있다. 이때 환자들은 컴퓨터 생성환경을 나타내는 가상현실(VR) 고글과 움직임을 기록하기 위한 추가 센서가 포함된 손목 밴드, 벨트 또는 링을 착용한다.이러한 장비를 통해 환자들의 활동을 기록하고 분석해 치료 및 변화과정을 기록할 수 있다. 의사와 전문가들은 환자가 가상현실(VR) 게임에서 재구성한 아바타로서의 성과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하므로써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erman-HambourgUniversity-computerscience-VR-homepage▲ 함부르크대학의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치매 치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