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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영광군 스마트 경로당) [출처=일동제약그룹]일동제약그룹(회장 윤웅섭)에 따르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새로엠에스(대표 강규성)가 전라남도 영광군 관내 25개 경로당에 자사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새로닥터’ 공급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건강 증진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영광군 건강 증진형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전남도와 영광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는 지역 사회 공공복지 사업이다.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보건·의료 및 돌봄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IT)·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공간 제약 및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사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 등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새로엠에스 측은 비대면 진료 중개 서비스 운영 경험과 IT·플랫폼 관련 기술 등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새로닥터’ 개발 및 공급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새로닥터’는 의료 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설치된 장소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원격 영상 진료는 물론 지정된 약국으로 처방전 전송이 가능한 비대면 진료 통합 솔루션 장비다.키오스크 단말기를 활용해 진료 과목과 의료진을 선택할 수 있다. 진료 후 비용 결제는 물론 약국과 연계한 처방전 전송 및 조제약 수령지(약국) 선택에 이르기까지 ‘올인원(all in one)’ 형태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특히 대형 화면을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현장감 있는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고 큰 글자 크기와 음성 안내 같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는 등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협력 사업에 적합한 요소를 갖춘 것 또한 ‘새로닥터’만의 차별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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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2025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특별시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한부모 100가정을 지원한다.2017년부터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까지 누적 1000세대를 지원했다. 특히 2025년 기존 송파구 관내 저소득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해 온 연말 지원 사업을 서울시 영유아 돌봄 가정으로 확대·전환했다. 실질적 돌봄 지원 강화와 임직원 참여 확대가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기저귀 파우치를 직접 만들고 있는 롯데물산 임직원 [출처=롯데물산]이번 ‘해피박스’는 영유아 양육 환경을 세심하게 고려해 적외선 귀체온계, 담요, 아기 간식, 기저귀 파우치 등 아기용품과 기초 화장품 등 부모용품으로 구성했다.기저귀 파우치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제작에 동참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사내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해피박스 포장 및 물품 전달 활동에 동참하는 등 임직원의 폭넓은 참여를 바탕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전달을 위해 물품을 옮기고 있는 롯데물산 임직원들 [출처=롯데물산]▲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물품 전달에 참여한 사내 주니어보드 구성원들 [출처=롯데물산]기저귀 파우치 제작 및 해피박스 포장, 전달 활동에 참여한 주니어보드 최수민 담당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 좋은 일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게 돼 뜻깊다”며 “특히 직접 제작한 물품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있게 느껴졌다”고 말했다.한편 롯데물산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롯데월드타워·몰 내 문화시설로 송파구 내 장애인들을 초청해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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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KB손해보험 본사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신상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간병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돌봄 영역까지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은 장기 요양 및 간병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국내에 도입된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인 ‘레켐비(Leqembi)’ 치료를 보장하는 ‘표적치매 약물 치료비’와 간병인 지원 일당 보장 확대를 통해 치료 단계부터 장기 돌봄 리스크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레켐비’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항체 치료제로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입증된 약물이다.그러나 월 200~300만 원에 달하는 비싼 치료 비용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이 크다. KB손해보험은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표적치매 치료제 투약 시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KB손해보험은 ‘간병인 지원 일당’의 보험료 갱신 주기를 기존 3년에서 최대 20년까지 확대하고 간병비 상승 추세를 고려해 체증형 보장 구조를 새롭게 도입했다.아울러 기존 치매 간병보험에 탑재된 △치매 진단비 △치매 CDR 검사 지원비 △치매 MRI·CT·PET 검사 지원비 △치매 통원 일당 △치매 재활 치료 △치매 정신요법 치료 △치매 특정 약물 치료비(급여) 등의 특약도 탑재해 치매 진단부터 치료 및 돌봄 영역까지 치료 전(全) 단계를 아우르는 종합보장체계를 구축했다.KB손해보험은 이번 ‘KB 골든라이프케어 간병보험’ 출시에 맞춰 기존 치료력으로 인해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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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KB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아동 야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최근 잇따른 화재로 인해 아이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 야간 연장 돌봄 사업’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KB금융과 보건복지부는 기존 오후 8시까지만 운영되던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중 일부를 밤 12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부모의 부재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야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야간에 근무하는 부모가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이번 협업은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더 두텁게 만드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금융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 원을 야간 연장 돌봄 사업에 지원한다.이 예산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야간 귀가 시 안전사고 책임보험 가입 △등·하원 차량 운행 지원 △침구류, 냉난방 장비 구비 △노후 시설 환경개선 등 인프라 개선 및 이용자인 보호자와 야간 종사자들을 위한 △이용자 원스탑 안내 체계 △종사자 소진 방지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KB금융은 돌봄 강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2024년 소상공인의 저출생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주요 8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아이돌봄 서비스 및 육아휴직자 대체 인건비 등을 지원했고 학교 현장에서는 초등 돌봄교실 신·증설과 거점형 돌봄센터 구축을 지원했다.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대표 사회 공헌 사업인 ‘KB Dream Wave 2030&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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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KB국민카드 사옥 전경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5년 10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으로 전국 20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취약노인 380여 명에게 전통간식과 식료품,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반려나무를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 및 감사 메시지 카드를 명절 전통간식 등을 담은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취약노인 마음 잇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5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2025년 어버이날에는 KB국민카드 전국 영업점 직원 184명이 직접 카네이션 꽃바구니 키트를 정성껏 제작해 식료품과 함께 취약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바 있다.7월 혹서기에는 전국 20개 지역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소속 복지기관을 통해 어르신 38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폭염, 한파, 명절, 가정의 달 등 시기별로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며 고객과 사회가 함께 웃는 따뜻한 포용금융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후원, 7월 혹서기 대비 물품 후원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반려나무와 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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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농협중앙회, OCI홀딩스와 쌀 소비 촉진 및 농촌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OCI홀딩스(회장 이우현)와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농협중앙회 강호동회장과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이 직접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OCI홀딩스는 우리 쌀 약 30톤(t)을 구매해 농촌 지역 아동센터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농업인의 정성과 자연의 뜻이 깃든 ‘농심천심(農心天心)’ 철학 아래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와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범국민 캠페인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OCI홀딩스는 태양광 및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초화학소재 분야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농협중앙회, OCI홀딩스와 쌀 소비 촉진 및 농촌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중앙회]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1004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OCI홀딩스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서 농심천심 운동에 함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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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농협 서울본부, 서울시 아침돌봄키움센터 어린이 대상「밥모닝! 굿모닝! 아침밥 먹고 학교가요!」캠페인 실시(왼쪽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맹석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중랑구1호점 센터장 김금이,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 과장 이혜영)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부터 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가 서울시 아침돌볼키움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밥모닝! 굿모닝! 아침밥 먹고 학교가요!」 캠페인을 실시한다.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함이다. 서울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돌봄과 등교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침돌봄 사업을 2025년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 중이다.서울농협은 이 중 참여를 희망한 14개 구 키움센터 어린이 100여 명에게 3개월간 총 3600인분의 아침식사를 지원한다.이번 캠페인에서 서울농협은 국산 재료로 만든 찜닭볶음밥, 야채죽 등 아침 간편식과 한우미역국, 어린이김치 등 반찬 및 쌀 간식을 각 센터에 지원한다. 센터는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등교 전 아침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첫날을 맞아 농협중앙회 맹석인 서울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아침밥을 배식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특히 9월16일 캠페인 첫날을 맞아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 이혜영 과장과 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 및 직원들이 중랑 아동돌봄센터 1호점에서 직접 준비한 아침밥을 배식하며 어린이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은 “든든한 아침밥이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아울러 서울농협은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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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신규로 오픈했다.‘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객은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의 변호사, 세무사 등 최고 전문가의 상속, 증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KB GOLD&WISE the FIRST 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앞서 KB국민은행은 2025년 7월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및 증여, 요양 및 돌봄까지 상담 영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KB국민은행은 "노후 준비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상속, 증여, 요양, 돌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KB골든라이프센터는 고객 한 분 한 분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금융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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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인천항만공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 전달(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김용운 관장, 인천종합사회복지관 이승연 관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 ‘2025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사업 후원금 각 1500만 원을 전달했다.‘2025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는 인천항만공사가 지역 활성화 및 문제해결을 위해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날 추진기관으로부터 지역문제 해결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지역 참여형 협력사업이다.2025년 사업 공모를 통해 2가지 과제가 선정됐다. 연말까지 △마을 공동체 주도의 어르신 돌봄활동과 지역상권 연계를 통한 지역 활력 회복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적 단절 문제 해결 등 지역 활성화와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2024년 더 나은 지역 만들기’ 사업을 통해 어르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키오스크 교육과 건강관리실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한 바가 있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지역 주민이 더 나은 지역사회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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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포티야夜놀자’ 여름캠프(8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여) [출처=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와 세계 최초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이 김포공항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방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캠프를 지원했다.이번 여름캠프는 ‘포티야(夜)놀자’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구로, 경기도 김포·부천, 인천광역시 계양 등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다.‘포티야(夜)놀자’ 사업은 맞벌이 가정 등 야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범죄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학습 및 예체능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이번 여름캠프는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8개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의 의견을 반영해 바다 물놀이, 수영장 활동, 체육대회, 보드게임, 갯벌 체험, 서커스 관람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동들은 또래와 어울리며 즐거움을 나누고, 협동심과 성취감을 느끼며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한국공항공사-세이브더칠드런 ‘포티야夜놀자’ 여름캠프(8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여름캠프에 참여) [출처=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캠프는 아동들의 주도적 참여를 바탕으로 기획 및 운영됐으며 약 200명의 아동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문화 체험을 경험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개학 후 친구들과 여름방학 경험을 나눌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공항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협력해 운영하는 ‘포티야(夜)놀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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