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그룹(Vingroup)에 따르면 동나이성 롱탄에 새로운 쇼핑센터 '빈컴+(Vincom+)롱탄점을 오픈했다. 이 시설은 Vincom+ 브랜드의 1호점이 된다.이 쇼핑센터에는 4000평방미터의 면적에 빈그룹에서 전개하는 슈퍼마켓 체인 'VinMart', 가전제품 판매점 'Vinpro', 의류판매점 'VinDS'과 오락시설, 의류매장, 화장품, 보석, 식당 등이 입주한다.빈그룹의 Vincom+ 브랜드는 4000평방미터의 규모로 전국에 전개하는 작은 규모의 쇼핑센터이다. 2017년에 20개점포까지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베트남 빈그룹(Vingroup) 홈페이지

일본 전자부품회사 오웰(オーウエル)에 따르면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홍콩계 기업의 공장에 출자해 LED조명 생산을 개시한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시장에 판매를 노린다.오웰은 현재 중국에서의 인건비 및 원재료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제조해 가격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