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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영국 런던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에 따르면 고급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알츠하이머 병을 보다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질병이 시간 경과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치료계획을 설계하고 환자에게 예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알츠하이머 병을 비롯한 다양한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의 진행 패턴을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Subtype and Stage Inference(또는 SuStaIn)라고 불리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고안했다.새로운 알고리즘은 의료영상을 사용해 질병이 어떤 단계에 도달했는지를 의사에게 보여주고 환자가 특정 치료법에 더 잘 반응하는지를 의사가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새로운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치매를 가진 사람들의 MRI 검사를 통해 질병 진행과정 초기에 알츠하이머병의 3가지 하위 유형을 식별할 수 있어 개인에 대한 최상의 치료법을 밝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또한 다양한 치매 범위를 가진 환자에 대한 단일 MRI 검사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여러 가지 질병 패턴을 알아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만성 폐색성 폐 질환을 비롯한 다른 질병에 새로운 알고리즘을 적용할 계획이다.▲ UK-UCL-demantia-homepage▲런던대의 알츠하이머 치료방법(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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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영국 런던대학(UCL)에 따르면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구글(Google)과 £ 550만 파운드의 파트너쉽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번영 파트너쉽으로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공학물리과학연구위원회(EPSRC)가 자금을 지원하며 런던대 양자과학기술연구소(UCL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Institute), 구글 퀀텀 인공지능연구소(Google Quantum AI Lab), 브리스톨대 양자정보연구소(University of Bristol Quantum Information Institute)간의 협력 프로젝트이다.이 프로젝트에는 영국의 신생회사 GTN과 PhaseCraft도 포함된다.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위한 양자 소프트웨어를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새로운 재료, 화학물질 및 의약품의 개발을 도와 고밀도 배터리 및 효율적인 태양전지 패널과 같은 신제품 설계를 용이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 프로젝트의 파트너들은 양자 시뮬레이션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알고리즘, 검증 도구 및 벤치 마크를 개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2019년 1 월에 시작돼 5년간 운영된다.영국 정부는 향후 10년 동안 GDP의 2.4%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정부와 과학자 모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영국에서 양자 소프트웨어산업의 기반을 세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UK-UCL-QuantumComputing-homepage ▲런던대학교 양자컴퓨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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