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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섬유제조업체인 테이진(帝人)은 2016년 리튬이온전지(LIB)용 세퍼레이터의 생산성을 5400평방미터로 기존 대비 5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생산거점인 한국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 단말기용 판매가 안정적이고 중국업체에도 공급을 시작하는 등 아시아지역 수요가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50% 증강할 경우에 투자액은 20~3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테이진은 2012년부터 한국 자회사에서 폴리에틸렌(PE)기본자재에 불소계화합물을 코팅한 LIB용 세퍼레이터인 '리엘솔트'를 생산하고 있다.생산라인은 2계열이며 현재 생산성은 3600평방미터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단말기 LIB 등을 제조하는 한국업체에 판매가 증가했고 올해 4월부터는 중국의 LIB업체에 출하를 시작했다.중국의 수요확대를 주시해 판매인원의 증원 등 체제강화에 착수하고 있으며 설비면의 증강도 최우선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세퍼레이터란 양극과 음극을 절연하고 쇼트에 의한 이상발열을 방지하기 위한 분리기이다. LIB의 고용량화 및 고에너지밀도화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보다 안전성이 높고 높은 전위를 견딜 수 있는 고기능 분리기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1▲LIB용 세퍼레이터 리엘솔트(출처 : 테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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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섬유제조업체인 테이진(帝人)은 2016년 리튬이온전지용 세퍼라이트의 생산성을 5400평방미터로 기존 대비 50%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생산거점인 한국에서 스마트폰 및 타블렛 단말기용 판매가 안정적이고 중국업체에도 공급을 시작하는 등 아시아지역 수요가 탄탄해졌기 때문이다. 50% 증강할 경우에 투자액은 20~3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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