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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0▲ HD현대에코비나 전경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에 따르면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모든 거래 절차를 마무리하고 HD현대에코비나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2025년 8월 두산에너빌리티와 총 2900억 원 규모의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인수 과정의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졌던 베트남 정부의 인센티브 협의와 현지 인허가 승인 절차 과정에서 산업통상부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의 지원으로 신속히 처리되면서 딜이 빠른 속도로 완료될 수 있었다.HD현대에코비나는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 남쪽으로 120킬로미터(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2006년 설립돼 화력발전 보일러, 항만 크레인, LNG 플랜트 모듈을 생산해왔다.HD현대에코비나의 인수는 HD현대가 추진 중인 조선 부문 사업 재편과도 맞닿아 있다. HD현대는 통합 HD현대중공업의 출범과 해외 야드 확충, 해외 사업 총괄 법인 신설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에코비나를 친환경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 및 아시아 지역 내 항만 크레인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독립형 탱크는 LNG추진선·LPG운반선·암모니아 운반선·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로서 최근 IMO 환경 규제 강화 등에 따라 그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에코비나의 출범으로 친환경 선박의 핵심 기자재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항만 크레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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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형 기술을 적용한 기수 신속 교체 개념(안)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2월16일(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다종 임무장비 운용을 위한 개방형 무인기 플랫폼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2025년 8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해당 과제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4개월간 협의를 거쳐 나온 결과다. 여러 종류의 장비를 동시에 관리·운용해 다양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개방형 무인기 연구를 추진한다.2029년 5월까지 무인편대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요소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장착·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해당 연구개발 예산은 약 193억 원이다. 국방부가 추진 중인 ‘국방무인체계 계열화·모듈화(K-MOSA)’ 정책 가운데 무인항공기 분야의 실질적 적용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K-MOSA는 표준화된 공통 아키텍처와 모듈화 개발을 통해 무인체계를 신속히 확보하고 장비 교체를 통한 전력 운용의 유연성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해당 정책이 적용되면 방산업체는 표준화된 무인 기체·장비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된다. 운용부대들은 모듈화된 장비를 쉽게 교환함으로써 전력조합의 유연성과 원활한 유지보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대한항공은 해당 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LIG넥스원, 리얼타임비쥬얼, MNC솔루션 등 국내 무인기 분야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임무장비, 임무 효과도 분석, 전자식 체결장치 등 개발도 추진한다.한편 2025년 2월 저피탐 무인편대기 비행시제 1호기를 출고하고 현재 2호기는 총조립 완료 후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저피탐 무인편대기는 레이더 탐지를 회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술을 기반으로 유인 전투기와 다수의 무인기가 편대를 이뤄 정찰·전자전·정밀타격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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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AI)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데이터센터(Data Center) 건축이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규모의 전기가 필요하므로 발전소를 더 건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2011년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있는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 폭발 사고로 불안감이 증폭되며 원자력발전소의 폐쇄가 이슈로 떠올랐다. 일본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은 노후화된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고 신규 건설은 백지화했다.하지만 AI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으로 요구되자 원자력발전소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발전 비용이 저렴하고 이산화탄소와 같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기 때문이다.▲ 2025년 8월13일(수)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이재명 대통령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뒤쪽))◇ 모펀드를 조성해 민간 자금을 확보하려 했지만 민간자금 유치가 불확실한 상황원전산업펀드는 금융위원회 산하 KDB산업은행이 출자해서 400억 원의 모펀드를 조성해 민간 자금을 확보하려 했지만 민간자금 유치가 불확실한 상황이다.정부 재정 400억 원 출자해 모펀드를 만들고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자금 300억 원, 민간 자금 300억 원을 통합해 1000억 원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었다.2025년 12월 기준 드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또한 원전 관련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미 존재해 자금 수요가 분산될 수도 있다.◇ 윤석열정부가 원전 생태계 정상화에 매몰돼 무리하게 편성한 예산... 다른 부처와 중복돼 전액 삭감할 필요성 높아원전산업펀드는 이 펀드 자체가 윤석열정부가 원전 생태계 정상화에 매몰돼 무리하게 편성한 예산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원전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과 중복된다.예산을 유지할 타당성이 없어 전액 삭감할 필요가 있다. 산업부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 예산'이 1500억 원에 달하며 ‘원자력 생태계 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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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동국씨엠 ‘솔라셀 컬러강판’ 제품. 컬러강판이 표면에 반사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출처=동국씨엠]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대표이사 박상훈)에 따르면 독자 개발한 3원계 고내식 도금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태양광 전용 초고반사(超高反射) ‘솔라셀 컬러강판’(Solar cell PCM)을 개발했다.동국씨엠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확대 기조 △지붕에 설치되는 점 △태양광 패널이 양면형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지붕재로 활용되는 컬러강판 표면 반사율을 높일 경우 양면형 태양광 모듈의 발전 효율을 개선 시킬 수 있겠다는 판단했다.1년 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기존 대비 반사율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했다. 지붕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양면형 패널 후면에 더 많이 전하는 원리다.기존 소재의 빛 총 반사율(TSR: Total Solar Reflectance)이 50~60 수준에 그친다면 동국씨엠 솔라셀 컬러강판은 빛 총 반사율을 80~85수준까지 높였다.현존하는 지붕재용 건축 자재로서는 구현할 수 없는 수준이며 적용 시 양면형 태양광 모듈 기준 발전 효율이 30퍼센트(%) 향상된다.특히 지붕재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부식을 개선해 차별점을 더했다. 지붕은 고온·고습·자외선·응결·산성비 등 가혹한 환경에 직접 노출되며 샌드위치 패널 철판 내측에 주로 활용되는 글라스울 소재는 절연(온도 유지) 과 불연(화재방지)에 강하나 습기에 취약해 철판 사이로 비나 눈이 스며들 경우 부식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동국씨엠은 자사 단독 보유 3원계 SLX(Soft-GLX) 도금 기술을 접목,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비율 정밀 조정과 특수 공정을 통해 일반 갈바륨 강판 대비 2배 이상 내부식성을 확보했다.가공성도 2배 이상 개선해 절곡 가공을 거쳐도 소재 손상이 없다. 동국씨엠 SLX 기술은 현재 한국·일본 및 주요 수출국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도료층은 20년, 도금층은 30년간 품질이 유지된다.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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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13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웨일즈 북부 해안에 있는 원전 부지에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프랑스 대형 유통업체는 브라질 기업의 투자가 회수되는 대신에 해운회사가 2대 주주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투자자는 12월1일부터 이사진에 합류한다.아일랜드 국세청은 향후 4년 동안 지방부동산세(LPT)를 산정할 기준인 택지의 실제 가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신고를 받은 2021년 이후 부동산의 가치가 많이 올랐다.▲ 영국 웨일즈 와일파(Wylfa) 원자력발전소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영국 정부, 웨일즈 와일파(Wylfa) 원자력발전소에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설치할 계획영국 정부는 웨일즈 와일파(Wylfa) 원자력발전소에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설치할 계획이다. 2025년 초에서 롤르로이스와 £ 25억 파운드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사업을 시작하면 건설하는 기간 동안 900개의 풀타임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소형 모듈형 원자로는 현장에서 조립되기 이전에 공장에서 제조된다.와일파 원자력발전소는 1960년대 건설돼 1971년부터 전기를 생산했다. 2012년 처음 가동을 중단했다가 2015년 영구적으로 폐쇄했다. 가동을 중단할 당시에 이미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력발전소였다.◇ 프랑스 까르푸(Carrefour), 그리스 재벌인 사데(Saadé) 가문이 지분 4%를 인수해 제2대 주주에 등극프랑스 할인점인 까르푸(Carrefour)에 따르면 그리스 재벌인 사데(Saadé) 가문이 지분 4%를 인수해 제2대 주주에 등극했다.투자금액은 €4억 유로에 달하며 CMA CGM의 최고경영자(CEO)인 로돌프 사데(Rodolphe Saadé)가 12월1일부터 이사진에 합류한다.사데 가문이 까르푸의 주주에 편입되는 대신에 브라질 유통거물인 아빌리우 디니즈(Abilio Diniz)의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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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삼성전자가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전시한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1월5일(수)부터 7일(금)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로 2025년에는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삼성전자는 2025년 10월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삼성물산과 함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처음 선보였다.이번 LH와 협업 전시를 통해 ‘모듈러 홈 솔루션’을 국내에도 소개하며 모듈러 홈 솔루션 사업을 국내외로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삼성 ‘모듈러 홈 솔루션’은 모듈러 건축에 최적화된 스마트싱스 기반 인공지능(AI) 홈 솔루션이다. AI 가전과 센서·조명·도어락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 냉난방공조 시설, 에너지 솔루션, 환기 시스템 등 건축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기들이 스마트싱스를 중심으로 연결돼 실내 환경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다.모듈러 건축과 함께 턴키 방식으로 제공돼 입주자는 입주 후 로그인만 하면 삼성전자 AI 홈이 제공하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일상을 바로 누릴 수 있다.삼성전자는 LH 전시장 내에 1인·2인 가구를 위한 51평방미터(㎡) 규모의 쉽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주거 경험을 제공하는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구현했다.방문객들은 현관, 주방, 거실, 침실, 세탁실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 ‘AI 홈’ 솔루션이 제공하는 △쉽고 편리함(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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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과학기술청과 미래 모빌리티·첨단 기술 협력 체결(왼쪽부터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박현성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 법인장, 김일범 현대차그룹 GPO 부사장, 찬 샨(Chan Tsan) HTX 청장, 심 앤(Sim Ann) 싱가포르 외교부 및 내무부 선임국무장관) [출처=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과학기술청(Home Team Science and Technology Agency, 이하 HTX)과 ‘모빌리티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025년 10월31(금)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체결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일범 현대차그룹 GPO 부사장, 박현성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er Singapore, 이하 HMGICS) 법인장과 찬 샨(Chan Tsan) HTX 청장, 심 앤(Sim Ann) 싱가포르 외교부 및 내무부 선임국무장관 등 현대차그룹 및 싱가포르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HTX는 2019년 싱가포르 과학기술 역량 개발을 통한 안보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싱가포르 내무부 산하 연구기관이다. 치안, 국경 안보, 화생방, 보안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연구·개발하며 글로벌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현대차그룹과 HTX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싱가포르 정부가 운영하는 플릿(Fleet) 차량을 대상으로 한 기술 실증 협력을 시작으로 로보틱스와 수소 등 미래 핵심 기술 전반에 걸쳐 공동 연구 및 적용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싱가포르 내무부, HMG ‘다목적 모듈형 전동화 플랫폼’ 기반 플릿 통합 ·효율화 실증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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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사이언스파크 전경 [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5년 3분기 매출은 5조369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퍼센트(%)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36.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2%, 전분기 대비 1689% 각각 확대됐다.회사 관계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고부가 카메라 모듈 및 RF-SiP(Radio Frequency-System in Package)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우호적 환율에 더해 광학, 전장 등 사업부별 수익성 제고 활동 성과가 가시화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덧붙였다.이어 “4분기는 모바일 신모델 공급 성수기로, 카메라 모듈을 비롯해 RF-SiP 등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글로벌 고객사향 FC-BGA(Flip Chip Ball Grid Array)제품 라인업 확대, 전장부품 원가 혁신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LG이노텍은 확장성 높은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적극 육성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LG이노텍은 차량 센싱·통신·조명 등 AD/ADAS용 부품 및 고부가 반도체 기판 사업, 그리고 로봇·드론·우주산업용 부품 사업 등을 미래 육성사업으로 지정했다.2030년까지 이들 사업의 매출을 8조 원 이상, 매출 비중을 전체의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박지환 CFO(전무)는 “베트남, 멕시코 신공장 증설을 바탕으로 전략적 글로벌 생산지 운영을 가속화하는 한편, AX(AI Transformation) 도입 확대, 핵심 부품 내재화 등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 나갈 것이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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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삼성물산-GVH SMR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GE Vernova 전력 부문 CEO 마비 징고니 사장,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출처=삼성물산]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에 따르면 2025년 10월6일 스웨덴 스톨홀름에서 GE Vernova Hitachi Nuclear Energy(이하 GVH)와 유럽·동남아·중동 지역의 SMR 전략적 파트너십(Strategic Alliance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물산의 원전·인프라 분야 풍부한 사업 수행 경험과 GVH의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SMR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과 GE Vernova 전력 부문 CEO인 마비 징고니(Mavi Zingoni) 사장, GVH 원자력 부문 CEO인 제이슨 쿠퍼(Jason Cooper) 사장 등 양사의 최고 경영진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삼성물산은 글로벌 SMR 개발 회사와 협력해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GVH는 원전 개발을 위해 2007년 미국 GE와 일본 히타치가 합작해 설립된 기업으로 비등형 경수로(BWR, Boiling Water Reactor)를 개량한 300메가와트(MW) 규모의 SMR 기술 ‘BWRX-300’을 개발하는 등 글로벌 SMR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GVH의 ‘BWRX-300’은 서구권 최초 SMR인 캐나다 온타리오 사업에 건설이 진행 중이다. 스웨덴 국영 전력회사인 바텐폴(Vattenfall)이 스웨덴 링할스 (Ringhals) 원전 사업에 ‘BWRX-300’을 최종 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 삼성물산-GVH SMR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식(왼쪽부터 GVH SMR 부문 CEO 제이슨 쿠퍼 사장,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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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현대엘리베이터-현대건설, 모듈러 엘리베이터 상용화 MOU 체결(왼쪽부터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윤정일 현대건설 구매본부장) [출처=현대엘리베이터]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조재천)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서울특별시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 적용을 위해 현대건설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윤정일 현대건설 구매본부장(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중대재해 제로(zero)화 실현을 가능케 할 혁신적인 안전 공법’인 모듈러 엘리베이터 상용화를 위해 손잡았다.이번 MOU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의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공동주택 프로젝트에 국내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엘리베이터 설치 공법의 혁신과 공동주택 건설 분야의 패러다임 전환을 함께 이끌어 나간다는 복안이다.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MRL(Machine Roomless·기계실 없는 엘리베이터) 타입의 모듈러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을 완료, 상용화에 성공했다.2025년 7월 경기도 이천 현대건설 현장 중 한 곳에서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적용·실증을 마쳤다. 이는 모듈러 엘리베이터를 상용화한 국내 첫 사례다.모듈러 엘리베이터는 구성 부품의 90퍼센트(%)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다. 이후 설치 현장에서 레고 블록처럼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소 작업(높은 곳에서 하는 작업)을 최대 80퍼센트(%)까지 줄인다. 균일한 품질 보장으로 불량률 감소는 부수적 효과다.특히 위험한 승강로 안에서 진행하던 케이지와 카 판넬 조립, 레일과 출입구 설치 등의 고위험 작업이 생략된다. 고소 작업 축소에 따라 중대재해 사고의 제로(zero)화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설치 공정도 단순화된다. 일례로 상가 3층 건물에 MRL 타입의 모듈러 엘리베이터 설치를 가정할 경우 기존 공법 대비 36일에서 7일로 약 80% 단축된다.주로 고층 건물에 적용하는 MR 타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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