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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철도차량 제조업체 TRSL(Titagarh Rail Systems Ltd)의 차량 이미지[출처=TRSL 홈페이지]2025년 1월7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무선통신열차제어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인도 TRSL의 국산 무인열차는 하루 약 25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으로 분석된다.파키스탄 알손즈 그룹은 국산 인공호흡기를 출시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때 직면했던 호흡 보조장치 부족을 해결하며 국가의 기술적 자립을 도모한다.◇ 인도 TRSL(Titagarh Rail Systems Ltd), 첫 번째 국산 무인열차 전달인도 철도차량 제조업체 TRSL(Titagarh Rail Systems Ltd)은 R.V.로드(Rashtreeya Vidyalaya Road)와 봄마산드라(Bommasandra)를 잇는 첫 번째 국산 무인열차를 전달했다.CBTC(무선통신열차제어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차량은 하루 약 25만 명의 승객을 실어나를 것으로 예측된다. TRSL은 2025년 4월까지 옐로우 라인(Yellow Line)에 열차 2대를 추가적으로 공급하며 2025년 9월부터는 1개월에 2대 꼴로 생산차량을 늘린다.TRSL은 2019년 중국중차그룹(CRRC Nanjing Puzhen Co., Ltd.)과 맺었던 Rs 157억8000만 루피 상당의 계약에 따라 36대 중 34대의 열차를 제조하고 있다. 15대는 옐로우 라인에 해당하며 나머지는 퍼플, 그린 라인에서다.◇ 파키스탄 알손즈 그룹(Alsons Group), 최초의 국산 인공호흡기 출시파키스탄 알손즈 그룹(Alsons Group)이 최초의 국산 인공호흡기를 출시함으로써 기술적인 자립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2024년 12월 파키스탄 의약품규제위원회(DRAP)는 알손즈가 개발한 인공호흡기 '알노벤트(AlnnoVent)'를 승인해 공식적으로 생산 허가를 부여한 바 있다.알노벤트는 전기로 가동되는 중환자용 인공호흡기로 5가지 침습성 모드와 2가지 비침습성 모드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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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A 13억 달러 규모의 자동무인열차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제안된 지 10년만에 완전 가동하게 됐다.이는 오토홀(Autohaul) 무인열차프로그램으로 자사의 필바라(Pilbara) 열차네트워크가 자동화된 것이다. 리오틴토는 오토홀 무인열차가 세계 최대의 로봇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리오틴토의 필바라 철광석 열차네트워크의 90% 이상을 퍼스국제공항(Perth Airport)에 위치한 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조종하고 있다.리오틴토는 필바라에 1700킬로미터 이상의 철로, 200대의 열차를 보유하고 있다. 16곳 철광석광산들로 부터 4곳의 항구터미널로 철광석을 열차로 운반하고 있다.▲리오틴토(Rio Tinto)의 오토홀 무인열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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