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리오틴토(Rio Tinto), $A 13억 달러 자동무인열차 완전 가동
철광석을 운반하는 필바라(Pilbara) 열차네트워크가 자동화된 것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광산대기업 리오틴토(Rio Tinto)에 따르면 $A 13억 달러 규모의 자동무인열차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제안된 지 10년만에 완전 가동하게 됐다.
이는 오토홀(Autohaul) 무인열차프로그램으로 자사의 필바라(Pilbara) 열차네트워크가 자동화된 것이다. 리오틴토는 오토홀 무인열차가 세계 최대의 로봇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
리오틴토의 필바라 철광석 열차네트워크의 90% 이상을 퍼스국제공항(Perth Airport)에 위치한 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조종하고 있다.
리오틴토는 필바라에 1700킬로미터 이상의 철로, 200대의 열차를 보유하고 있다. 16곳 철광석광산들로 부터 4곳의 항구터미널로 철광석을 열차로 운반하고 있다.
▲리오틴토(Rio Tinto)의 오토홀 무인열차(출처 : 홈페이지)
이는 오토홀(Autohaul) 무인열차프로그램으로 자사의 필바라(Pilbara) 열차네트워크가 자동화된 것이다. 리오틴토는 오토홀 무인열차가 세계 최대의 로봇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
리오틴토의 필바라 철광석 열차네트워크의 90% 이상을 퍼스국제공항(Perth Airport)에 위치한 운영센터에서 원격으로 조종하고 있다.
리오틴토는 필바라에 1700킬로미터 이상의 철로, 200대의 열차를 보유하고 있다. 16곳 철광석광산들로 부터 4곳의 항구터미널로 철광석을 열차로 운반하고 있다.
▲리오틴토(Rio Tinto)의 오토홀 무인열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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