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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LIG넥스원, 군인공제회C&C와 MOU 체결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4년 12월2일(월요일) 군인공제회C&C 사옥에서 국방 정보기술(IT) 기업인 군인공제회C&C와 국방정보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우리 군의 정보 관리 및 공유 체계인 ‘국방정보시스템’의 성능 향상과 유지보수 등 관련 사업 전반에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협약식에는 LIG넥스원 최종진 미래전장사업부문장과 군인공제회C&C 김원태 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수십 년간 육해공을 넘어 우주와 사이버 공간에서 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보·사이버 등 최첨단 분야의 기술력과 신뢰를 쌓아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 IT 전문 기업 군인공제회C&C와 ‘다출처영상융합체계’를 비롯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국방 지능화 및 현대화 등에 큰 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종진 LIG넥스원 미래전장사업부문장은 “미래 전장의 주도권은 무인화로 대표되는 유무인 복합체계와 우주, 사이버 공간에서의 역량으로 결정될 전망이다”고 말했다.“이를 아우르는 핵심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정보’이며 당사는 국방정보시스템의 미래 전장 환경 최적화 및 성능 고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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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쿠텐기술연구소(楽天技術研究所, RIT)에 따르면 노르웨이 매리타임로보틱스(Maritime Robotics)와 무인화물선 관련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로 합의했다.무인수상정(USV)를 활용한 미래 전자상거래(EC) 분야 등 비용절감 가능성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사의 공동연구 합의로 향후 해상에서 자율운송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라쿠텐기술연구소는 일본 인터넷 서비스기업 라쿠텐(楽天)의 연구개발기관으로 물체인식, 인공지능, 물류최적화의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노르웨이 매리타임로보틱스는 무인선박운항 기술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어 및 센서시스템 기술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Japan_Rakuten IT_Logo▲라쿠텐기술연구소(楽天技術研究所, RI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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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일본 자동운전기술개발업체인 SB드라이브(SBドライブ)에 따르면 2017년 7월 완전무인화한 자동운전버스의 실험을 시행했다.프랑스 기업이 개발한 자동운전전용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한 것으로 버스에 탑재한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의 신호를 활용하기 때문에 운전의 오차가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다.SB드라이브는 자동운전버스를 통해 인구가 적지만 이동수단이 필요한 과소지역의 문제 완화를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적으로 2018~19년까지 공장 및 실험 시설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다. 참고로 SB드라이브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이다.▲SB드라이브의 자동운전버스 외관(출처 :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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