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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도서&문구 가정의 달 SALE’ 기획전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5월11일(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도서&문구 카테고리에서 최대 40퍼센트(%) 할인하는 ‘가정의 달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핑크퐁∙블루래빗∙기탄교육 등 인기 도서 브랜드부터 모나미∙시스맥스 등 국내 대표 문구 브랜드까지 80곳 이상이 참여했다.다가오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은 ‘카네이션 만들기’ ‘용돈봉투’ ‘이벤트용품’ ‘어린이 전집’ 등이 눈 여겨 볼 만하다.주목할 만한 최저가 상품은 △종이나라 양면 색종이(200매, 2000원 대) △핑크퐁 아기상어 첫 색칠놀이(4000원 대) 등이다.선물용 문구용품은 △럭셔리펄 용돈봉투세트(30장, 1만8000원 대) △민화샵 종이 카네이션 화환 만들기(10개, 3만3000원 대)가 대표적이다.최근 영유아의 감각∙인지 발달에 최적화된 전집으로 알려진 △베이비 드림북 16권 세트(훈민출판사, 6만4000원 대) △색칠놀이 홈스쿨 10권 세트(삼성출판사, 1만9000원 대) 등 도서도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도서&문구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특가 상품이 순차 공개되고 있다. 5월5일과 8일에 20여 상품이 추가 공개된다.도서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별 최대 10% 추가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1500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등이다.쿠팡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도서&문구 상품을 모은 만큼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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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오뚜기, 건강한 일상간편식 가뿐한끼X소소문구 팝업 진행[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에 따르면 건강한 일상간편식 '가뿐한끼'와 문구 브랜드 소소문구가 협업을 기획해 1월31일까지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 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가뿐한 모닝 키트' 를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새해를 맞아 가뿐한 식단관리부터 부지런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이 새해 다짐과 자신을 위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특히 가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모닝 키트를 선보였다. 매일 아침 쉽고 간편한 식단 관리를 돕는 가뿐한끼 제품과 아침 글쓰기를 하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모닝북 노트의 모닝페이지 등을 통해 '나'를 위한 좋은 습관을 제안한다.가뿐한끼 X 소소문구 팝업은 오는 31일(금)까지 오뚜기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진행된다. 전시공간인 큐브(cube)에서는 가뿐한 모닝 키트와 응원 메시지들을 살펴볼 수 있다.1층 레스토랑 홀(hall)에서는 가뿐한끼 현미밥을 활용한 가뿐한 포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가뿐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가뿐한 모닝 키트'도 눈길을 끈다.모닝 키트는 △가뿐한끼 4 종 ( 현미밥 2 개, 닭가슴살 짜장, 매콤닭가슴살카레 ) △가뿐한끼 활용 레시피 카드 △63 일간 자신에 대한 생각을 기록할 수 있는 모닝북,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디스커버리북 △소소문구 협업 한정 뱃지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키트는 팝업 이후에도'오뚜기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신년 목표로 빼놓을 수 없는 식단관리와 자신을 위한 활동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소문구와 협업했으며 팝업에서 가뿐한끼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맛보실 수 있다" 며 "간편한 식단관리를 즐길 수 있는 가뿐한끼와 모닝 키트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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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경인선이 개통한 이후 철도는 버스와 함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담당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는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부도심(副都心)이다. 청량리역은 강원도·경상북도·경기도 일원을 왕복하는 열차편의 출발·도착역으로 인구 이동이 많은 편이다.사람이 모이는 곳에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고 유흥가가 밀집하게 된다. 청량리에도 지방에서 올라온 청과물·수산물 등 각종 농수산물을 거래하는 전통시장과 유해업소가 포진해 낙후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얻었다. 최근 청량리역 일대는 상전벽해·천지개벽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새로운 건물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동대문구는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상업·문화·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6·1 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청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소수 정치인이 독점하며 지역 발전 정체역대 민선 동대문구청장은 박훈·유덕열·홍사립·이필형이다. 민선1기 박훈은 10·13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신민주공화당 후보로 각각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기에도 도전했지만 유덕열에 밀려 떨어졌다. 2·5·6·7기 유덕열은 4선 동대문구청장을 지낸 인물로 4대 서울시의원을 거쳤다.3·4기 홍사립은 민주정의당·한나라당에서 정치 경력을 쌓았으며 5대(민선2기) 서울시의회 비례대표로 출마했으나 당선되지 못했다. 2009년 비리혐의로 기소되자 중도 사퇴했다. 8기 이필형은 국가정보원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퇴직 후 자유한국당·국민통합연대 등에서 정치를 배웠다.6·1 지방선거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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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악한 일제의 압제에 맞서 싸운 순국열사가 투옥됐던 서대문형무소를 개조한 역사관은 후손에게 나라 잃은 백성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체험 학습장이다. 충청남도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은 자료가 풍부한 반면 수도권과 멀고 교통이 불편해 쉽게 방문하기 어렵다.지난달 17일 국가보훈처는 처음으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국민이 자각해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하고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자조 섞인 말이 더 이상 인구에 회자(膾炙)되지 않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서대문구는 11월부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전액 구비로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증액했다. 6·1 지방선거에서 서대문구청장 후보자가 제시한 선거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 공무원보다 정치인 출신 구청장 다수역대 민선 서대문구청장은 이정규·현동훈·문석진·이성헌이다. 민선1·2기 이정규는 서울시 공무원 출신으로 동작구·용산구 부구청장을 거쳐 관선으로 33대 서대문구청장을 지냈다. 3·4기 현동훈은 변호사로 정치에 뛰어들었으며 2010년 2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구청장직을 사퇴했다.5·6·7기 문석진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3·4기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낙선한 이후 내리 3연임에 성공했다. 1기 서울시의원이며 국제연합환경계획·서울시정개혁위원회·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시정개발연구원·국가청렴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정치 경력을 쌓았다.8기 이성헌은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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