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홍대가 문방구 콘셉트 ‘노는 게 제일 좋아!’ 팝업스토어 운영
레트로 문구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우리 나라 전통 놀이도 함께 체험
▲ KT&G 상상마당, 문방구 콘셉트‘노는 게 제일 좋아!’팝업스토어 운영[출처=KT&G]
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27일(일)까지 상상마당 홍대가 브랜드 ‘아무개씨’와 협업해 KT&G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레트로 문방구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진행한다.
‘아무개씨’는 한국의 촌스러움을 B급 감성으로 재해석해 문구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국내 기업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제작해왔다.
방문객들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아무개씨’ 브랜드 특징이 담긴 레트로 문구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공기놀이, 딱지치기 등 우리 나라 전통 놀이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전통 놀이를 체험해보고 재해석된 레트로 제품들을 만나보면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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