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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방정부인 도쿄도(東京都)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지방정부인 도쿄도(東京都)에 따르면 미나토구 아자부주반( 麻布十番)에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방공호를 건설할 계획이다.방공호를 건설할 장소는 아자부주반역에 있는 방재 비축창고다. 이 창고는 지하를 깊게 파서 방공호로 개조할 공간을 갖추고 있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중앙정부는 도도부현에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곧바로 피난하기 쉽고 구호활동이 가능한 피난시설을 지정하라고 요구했다.도쿄도는 2023년 10월 기준 긴급 일시 피난시설 4258개를 지정했다. 콘크리트 건물이나 지하철역 등이지만 미사일 공격은 대처할 수 없다.따라서 현재 피난시설보다 미사일 공격 등으로부터 피해를 경검할 수 있는 방공호를 정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도쿄도는 2025년 예산안에 방공호 정비 관련 비용을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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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일본 광고회사인 덴츠그룹(電通グループ)에 따르면 도쿄도 미나토구의 본사 빌딩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021년 1월 중에 여러 기업의 매입 제안 중에서 우선적인 협상 대상을 정할 계획이다.매각 금액은 3000억엔 규모로 전망된다. 매각 이후에도 본사를 이전하지 않고 대부분 임대해서 본사로서의 기능을 유지할 방침이다.본사 근무 직원은 9000명으로 현재 중국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재택근무로 출근율은 20% 정도에 불과하다. 사무실 공간은 50% 축소할 계획이다. ▲덴츠그룹(電通グループ)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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