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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3▲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2월3일(월)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아이오닉 9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GMP 기반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를 탑재해 전 모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500킬로미터(km) 이상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715만원 △프레스티지 7315만원 △캘리그래피 7792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903만원 △프레스티지 7464만원 △캘리그래피 7941만원이다(※ 세제 혜택 적용 가격).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실제 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인승 기본 트림 기준 6000만원 초·중반대부터 아이오닉 9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에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연출했다.세계 최초로 전면 범퍼 하단에 듀얼 모션 액티브 에어 플랩(Active Air Flap)을 탑재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또한 공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와 기술들을 적용해 대형 SUV로는 최고 수준인 공기저항 계수 0.259를 달성했다(※ 19인치 휠 2WD, 디지털 사이드미러 기준).아이오닉 9의 전면부 및 램프 디자인은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을 적용했다. 차량 측면은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루프 라인을 통해 차량 앞좌석부터 뒷좌석까지 모든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게 했다.아이오닉 9 후면은 테두리를 두르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유니크한 디자인을 연출하며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히든 안테나는 깔끔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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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80 블랙’[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제네시스가 2025년 1월8일(수요일)부터 브랜드 첫 번째 모델 G8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해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G80 블랙(Black)’을 판매한다.G80 블랙은 내·외장 디자인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한다.G80 블랙의 외관은 차량 고유의 차체 라인과 형태감이 더욱 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 네 번째 블랙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전면 범퍼 그릴 및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등 G80 블랙 외장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과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했다. 트렁크 리드 중앙에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제네시스는 G80 블랙의 실내를 블랙 색상의 사양과 전용 내장재로 마감해 고객의 시선이 머무는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높였다.또 △공조/트렁크 등 버튼류 △도어/콘솔 등 스위치 및 장식류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도어스텝 △스피커 그릴 및 로고 등을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했으며, G80 블랙 전용 △리얼우드 가니시 △시트 가죽 △시트 퀼팅 등을 적용했다.그뿐만 아니라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 △3D 모델 이미지 △그래픽 테마를 새롭게 구현했다.스마트 키의 제네시스 로고 및 측면 크롬부에도 블랙 색상으로 G80 블랙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G80의 연식변경 모델 ‘2025 G80’도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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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소는 2016년 50억엔을 투자해 미국 켄터키주에 자동차용 알루미늄재료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자동차의 경량화를 실현하는 알루미늄제 범퍼 및 골격부품의 압연소재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월 500톤의 생산성을 가진 공장은 올해 여름에 착공해 2017년부터 차례차례 가동하면서 ▲미국 ▲일본 등의 자동차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알루미늄의 용해부터 굳힌 알루미늄 덩어리를 틀에 맞춰 성형하는 것까지 일관생산하는 거점은 해외 최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합금을 사용해 기존보다 30% 경량화된 범퍼용 알루미늄 소재 등을 생산한다.미국에서는 25년부터 연비규제가 강화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재를 현지에서 공급가능한 체제로 구축하려는 것이다. 또한 대형차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차체의 경량화 추세에 대응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kobe▲ 자동차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부품 예 (출처: 神戸製鋼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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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인 고베제강소는 2016년 50억엔을 투자해 미국 켄터키주에 자동차용 알루미늄재료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차의 경량화를 실현하는 알루미늄제 범퍼 및 골격부품의 압연소재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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