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벤처캐피탈"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앤틀러 투자 모집 포스터[출처=앤틀러코리아]▲ 앤틀러 투자 모집 포스터 상세 안내[출처=앤틀러코리아]세계 최대의 컴퍼니빌더형 벤처캐피탈(VC) 앤틀러의 한국 지사인 앤틀러코리아(Antler Korea)가 2024년 하반기 동안 25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50억 원 규모다.앤틀러는 2024년 8월 중순까지 5기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극초기 창업팀 최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4기 모집에는 15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됐었다. 4기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1500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77명과 함께 시작됐다. 현재 컴퍼니 빌딩에 몰두하고 있는 팀들은 2025년 초 앤틀러 인베스터데이(Antler Investor Day)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창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와 아직 투자를 유치한 이력이 없는 극초기 스타트업 팀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부트캠프,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1단계인 10주 동안 100명의 검증된 예비 창업자들과 팀빌딩 합을 맞춰가며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검증한다.프로그램 11주 차에는 앤틀러 투심위원회를 통해 최대 1.5억 원의 프리-시드(pre-seed)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앤틀러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팀은 3개월 후 국내외 VC들이 모이는앤틀러 인베스터데이에 참가한다.참고로 글로벌 벤처캐피탈 앤틀러(Antler)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됐으며 운용자산(AUM)만 1조 원이 넘는다. 서울, 뉴욕, 런던, 베를린, 두바이 등 전 세계 30개 거점 도시에서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어 투자하고 있다.글로벌 자본시장 조사기관 피치북(Pitchbook) 기준 2023년 전 세계 엔젤 및 시드 투자 집행 건수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기준 130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사를 보유하고 있다.
-
2022-02-23인도 소프트웨어기업인 하수라(Hasura)에 따르면 2022년 2월 22일 벤처캐피탈로부터 US$ 1억달러를 유치했다. 투자는 Greenoaks Capital이 주도했으며 해당사의 시가 총액은 10억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국내에서 8번째로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비용을 덜 쓰는 경향과 디지털화에 따른 시장 성장으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사는 데이터 질의어인 그래프QL(GraphQL)의 데이터 액세스를 위한 그래프QL API 구축에 필요한 시간과 요구되는 전문성을 낮췄다. 반복적인 기능의 자동화와 운영 최적화를 통해 앱 개발 시간을 축소했다. 유치된 자금은 이노베이션 속도를 높이는 것에 이용할 계획이다. ▲하수라(Hasura) 로고
-
일본의 다이이치생명보험(第一生命保険)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펀드에 ¥10억엔을 투자했다. 지난 17개월 동안 보험사가 투자한 10번째 국내 임팩트 투자에 해당된다.임팩트 투자란 재정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및 환경적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의미한다. 다이이치생명보험은 일본 보험업계에서 이러한 투자의 선구자 중 하나이다.벤처캐피탈 펀드인 'EEI Fund 4 Investment Limited Partnership'은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기술의 신생 기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기금은 도쿄 기반의 에너지 환경투자회사(EEI)가 관리할 예정이다.최근 재생가능 에너지, 에너지 저장 및 전기 자동차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다이이치생명보험은 이번 투자가 높은 이윤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방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참고로 다이이치생명보험은 2017년 10월부터 임팩트 투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EEI 펀드를 포함해 소액 금융, 바이오 재료, 재생 에너지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10건의 국내 거래에 37억엔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Japan-DaiichiLifeInsurance-Investment▲ 다이이치생명보험(第一生命保険)의임팩트 투자(impact investment)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21오스트레일리아 벤처캐피탈업체인 차이나벤처(China Venture)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동안 중국 정부가 설립한반 펀드는 1171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정부는 민간기업이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것을 가이드하기 위해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정부는 5.9조위안, 약 $US 856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는 목표를 정했다.현재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벤처투자금이 많이 집행되고 있는 국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8년 기준 900억달러가 투자됐으며 이는 5년전 115억달러와 비교하게 급팽창한 것이다.중국 정부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중국제조 2025'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독려하고 있는 것도 벤처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이다.참고로 정부는 2014년 9월 21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통합반도체산업투자펀드'를 설립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업체인 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이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다.▲차이나벤처(China Venture) 로고
-
2018-09-02대만 세계 최대 EMS기업인 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에 따르면 위스콘신대학과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하는데 US$ 1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의약, 컴퓨터, 데이터 기반의 과학 등에 대한 연구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연구소는 중국 패널공장과 밀접하게 협력해 기술혁신을 추구하기로 합의했다.특히 패널사업은 한국의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지만 일본의 샤프를 인수한 이후 경쟁력을 많이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위스콘신대학은 인공지능(AI), 8K , 5G 관련 기술을 개발해 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진화된 패널기술, 바이오칩, 반도체, 비메모리반도체, 스마트빌딩, 스마트 시티, 고속 컴퓨팅, 클라우드 스토리지, 센서, 로봇, 암, 유전자, IT시스템 등도 연구영역에 포함돼 있다.참고로 최근 미국에 투자를 목적으로 1억 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탈(VC)를 설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국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건강기술, 제조, 금융서비스 등에 투자하기 위한 목적이다.미국 3개사도 회사설립에 참여했다. 혼하이정밀(鴻海精密工業)은 미국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을 아웃소싱받아 생산하고 있는 폭스콘의 모회사이다.트럼트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면서 중국에 제조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입장이 난처한 상황이다.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배려하기 위한 목적에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위스콘신대학 전경(출처 : 홈페이지)
-
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에 따르면 2020년까지 중국 로봇 관련 시장 규모가 $US 6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글로벌 로봇 기술 및 관련 서비스 지출액은 1880억달러로 2016년 915억달러 대비 965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2020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로봇관련 시장 예상규모는 1330억달러로 전세계의 약 71%에 해당된다. 참고로 2016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로봇시장 지출액은 147억달러, 미주지역은 129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China_CAICT_Logo▲중국정보통신연구원(中国信息通信研究院)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