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복구"으로 검색하여,
11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7-28▲ 방글라데시 의류·섬유 공장 내부 모습[출처=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협회(BGMEA) 홈페이지]2024년 7월 4주차 방글라데시 경제동향은 의류제조수출협회(BGMEA)에 관한 것이다. 의류제조수출협회(BGMEA)에서 4일 간의 폐쇄 이후 7월23일부터 의류 및 섬유 공장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협회(BGMEA)에 따르면 4일 간의 폐쇄 이래 어제 7월23일부터 의류 및 섬유 공장이 다시금 가동하기 시작했다.다카에 위치한 섬유 공장의 30%가 개장했다. BGMEA는 오늘이면 모든 공장이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번 일을 통해 640억 타카의 잠재적 수익 손실을 입은 것을 분석된다.그동안 지속적인 인터넷 차단으로 해외 구매자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를 근거로 의류 및 섬유 부문 지도자들은 내무부 장관과 정보통신기술부 장관을 상대로 인터넷 복구를 위해 로비활동을 진행했다. 생산 재개에 따른 시기 적절한 수송을 위해 인터넷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2024-07-18▲ 한전 캠페인 이미지[출처=한국전력]국내 전력독점 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기관장·부기관장·실무자의 재난대응 역량(인터뷰 등) △재난대비훈련(안전한국훈련 등) △업무연속성 유지노력(재해경감 우수기업) △실제 재난 대비·대응 추진 정책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특히 △국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자체 재난안전관리체계를 통합 구축한 점 △호우, 태풍 등 재난위험 예지시스템을 구축한 점 △안전한국훈련에서 신재난 ’드론 공격‘에 대비한 선도적 훈련 시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점 등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한전은 코로나19로 평가가 미시행된 2021년(2020년 실적)을 제외하고 2018년(2017년 실적)부터 6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력·가스·석유 등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중 최초다.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은 “이번 재난관리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 달성의 영예는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방대한 규모의 설비 운영에 따른 재난 노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 의무 완수를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실이다”고 밝혔다.참고로 ‘정부 재난관리평가’는 2005년부터 기관들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 중인 평가제도다. 평가 대상은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부처 29, 공공기관 66, 지자체 243)이다.재난관리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해 전문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다.
-
▲ 일본 토목학회(土木学会)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토목학회(土木学会)에 따르면 수도직하 지진이 발생하면 경제적 피해는 1001조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6년 전 추계했던 778조 엔과 비교하면 223조 엔이 늘어난 금액이다.지진이 일어나 경제활동의 침체로 발생한 국내총생산(GDP) 손실을 나타내는 경제 피해가 954조 엔, 피해를 입은 건물 등의 자산 피해는 47조 엔 등이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지 악화를 나타내는 재정적 피해는 389조 엔으로 추정된다.만약 정부가 21조 엔 이상의 투입해 도로망의 정비, 항만의 내진화, 전주가 쓰러지지 않도록 지중에 매설, 교량의 내진화, 건물의 내진화 등 공공 인프라를 대폭 보강하면 경제적 피해는 369조 엔으로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공적인 지출을 투입하면 지진으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4년 정도 단축할 수 있다. 이렇게 할 경우게 954조 엔으로 추정되는 경제적 피해를 40% 축소해 369조 엔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피해를 복구하는데 필요한 비용은 137조 엔, 세수 감소는 14조 엔 등으로 줄어들어 151조 엔의 재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만약 도쿄의 에도가와구, 고토구에 진도 7의 지진, 치바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등 4개 현에서 진도 6의 지진이 각각 일어난다고 가정해 보면 피해는 명확하다.인명 피해를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사망자 2만3000명 △부상자 12만3000명 △구조가 필요한 사람 5만8000명 △피난자 최대 720만 명 등으로 추정된다. 사망자의 70%는 화재로 목숨을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토목학회는 2023년 12월 워킹그룹을 조직해 회의를 개최해 지진으로 촉발될 국가 차원의 피해, 사회 변화 등을 연구했다. 자산의 피해는 20년 정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수도직하지진은 정부의 지진조사위원회가 향후 30년 이내에 70%의 확률로 발생한다고 추계하는 진도 7의 대지진을 말한다. 일본 정부는 2013년 피해 규모를 발표한 바 있다.
-
▲ 이본 오사카시(大阪市)청 청사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지방자치단체인 오사카부(大阪府)에 따르면 2023년 11월13일 중고차 판매회사인 빅모터(ビッグモーター)에 가로수 원상복구비 1960만 엔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오사카부 내에 있는 빅모터의 4개 점포 앞에 있는 기로수가 말라 죽어 토양을 분석한 결과 제초제 성분이 검출됐다. 점포의 앞면을 막고 있다고 고의로 가로수를 죽인 것으로 드러났다.2023년 10월 경찰에 가로수 피해 신고를 했으며 빅모터는 가로수의 손상을 인정했다. 오사카부는 빠른 시일 내에 가로수를 원상회복할 방침이다.다른 지자체도 빅모터의 가로수 테러로 피해를 입었다. 오사카시(大阪市)는 빅모터의 2개 점포 앞에 있는 가로수가 죽었으며 원상 회복을 위채 약 700만 엔을 납부하라고 명령했다.이바라키시(茨木市)는 빅모터의 1개 점포 앞에 있는 가로수에서 제초제 성분을 발견했다. 토양 조사, 토양 교체, 수목 식 재 등의 명목으로 약 195만 엔을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
2022-09-15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하르키우(Kharkiv) 지역의 수자원 및 전력 공급이 80%까지 복구됐다. 대통령실 부실장인 키릴로 티모셴코(Kyrylo Tymoshenko)가 9월 12일 텔레그렘을 통해 발표했다. 2022년 9월 11일 러시아군이 주요 인프라시설을 미사일 공격하며 다수의 지역에서 수도와 전력의 공급이 끊겼다. 피해를 입은 후 복구작업을 시작했다.9월 11일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인해 Sumy, Poltava 등으로 가는 기차의 운행도 지연됐다. Poltava, Sumy, Dnipropetrovsk 등의 지역에서 전력과 수도 피해도 복구됐다.참고로 러시아는 9월 11일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을 목표로 11기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중 9기는 우크라이군에 의해 요격됐다. ▲대통령실 부실장인 키릴로 티모셴코(Kyrylo Tymoshenko)(왼쪽)(출처 : 홈페이지)
-
2022-03-14나이지리아 석유개발공사(NPDC)에 따르면 2022년 3월 현재 진행 중인 포트 하코트(Port Harcourt) 정유시설 복구작업에 US$ 9800만달러, 즉 N172억나이라를 지출했다. 2021년 3월 정부는 포트 하코트 정유소의 재건을 위한 비용 US$ 15억달러를 승인했다. 포트 하코트 정유시설 복구작업이 완료되면 국내 원유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에너지로 원유 시장이 재편됨에 따라 정유, 석유화학, 가스 기반 산업에서 수많은 사업 기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나이지리아와 같은 상위의 산유국들은 단기적인 경제 목표와 장기적인 사업 지속가능성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빠르게 개발해야 한다.탈탄산화에 대한 부담이 석유와 가스 산업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는 에너지소비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 수요의 대부분은 개발도상국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몇 년 이내에 세계 1일 석유 소비량은 2400만배럴에서 2040년 6700만배럴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계 석유 소비량은 예상보다 일찍 1억배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나이지리아석유개발공사(NPDC) 로고
-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2년 1월 마지막주 남부 리버스 주에 위치한 포트 하코트(Port Harcourt) 정유소의 복구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2022년 1월 초 포트 하코트 정유소의 화재 발생에도 불구하고 발빠르게 대처한 것이다. 2020년 연말부터 포트 하코트 정유소는 정유시설을 최적의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문을 닫았다. 2021년 4월부터 이탈리아 엔지니어링업체인 테크니몬트(Tecnimont)가 맡고 있는 정유시설 보수공사는 시작됐다. 이에 앞서 NNPC는 1단계 실행이 18개월 이내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북부 카두나(Kaduna) 정유소, 와리(Warri) 정유소 등을 포함하고 있는 NNPC는 2019년 연초부터 수리를 위해 문을 닫았다.NNPC는 모든 수리가 완료될 경우 2023년에 생산을 재개하면 용량의 90% 정도 가동될 것으로 예상했다.그러나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리에 많은 지연이 발생함에 따라 일정은 연기돼왔다. 일단 포트 하코트 정유소의 업그레이드 및 복구 작업이 완료된 이후 즉시 카두나 정유소와 와리 정유소의 수리도 시작할 계획이다.▲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
2021-04-12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US$ 15억달러에 마이레 테크니몬트(Maire Tecnimont)와 포트 하코트(Port Harcourt) 정유회사의 수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정유 역량이 1일 21만배럴인 포트 하코트 정유공장을 복구할 계획이다. 마이레 테크니몬트는 이탈리아의 에너지 플랜트 기술기업이다.2021년 4월 기준 정부는 4개의 정유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국내 소비에 필요한 정제된 석유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포트 하코트 정유회사의 이번 수리 계약은 과거 정부가 수십억달러를 정유회사의 유지보수비로 성과없이 지출한 것과 대조적이다.국내 에너지 전문가들은 정부가 정유회사들을 민영화하고 기업과 같은 민간 투자자들이 정유회사들을 관리하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마이레 테크니몬트(Maire Tecnimont) 홈페이지
-
2020-09-2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주요 후방산업 파이프라인, 관련된 창고, 터미널 기반시설 등을 복구하기 위한 사전 자격인정 입찰서를 78개 업체들이 제출했다.복구 작업은 재무, 건설, 운영 및 이전 모델에 기초한다. 국영석유공사는 공기업으로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뒷받침하는 리더십을 갖추지 못하면 복구 작업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공익을 위해 일하며 사업을 추진하는데 청렴성을 확보하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국영석유공사는 2021년 1분기 말까지 입찰업체들 중 최종 업체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기 입찰과 관계된 외부 감독기구로는 공공조달국, 나이지리아 추출물 산업 투명성 이니셔티브, 시민자유기구, 투명성 감시센터 등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
2016-03-16[태국] 2015년 태국 신차 판매 79만9594대로 전년 대비 9.3% 감소... 2011년 홍수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지 않아 공급이 수요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