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분리수거"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인도 타밀나두(Tamil Nadu)주의 티루넬벨리(Tirunelveli)에 따르면 도시의 폐기물 100% 분리수거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약16만 가구에 48만명 인구의 이 도시는 2016년 4월부터 폐기물 분리수거를 시행했다. TV, 지역 라디오 방송을 통한 캠페인 활동과 각 가정의 폐기물 처리를 확인하는 것이 포함됐다.생분해폐기물은 매일 수거되며 플라스틱과 같은 분해되지 않는 폐기물은 배주 수요일 수거된다. 티루넬벨리의 성공으로 국내 여러 도시도 폐기물 분리수거 채택을 고려하고 있다.▲타밀나두(Tamil Nadu)주 위치(출처: 구글맵)
-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6월 전국 대상으로 폐기물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주민에게 벌금 50~1000링깃(약 1만4000원~28만5000원)을 징수할 계획이다.벌금제도는 ▲1회 적발 시 50링깃 ▲2회 적발 시 100링깃 ▲3회 적발 시 500링깃 ▲4회 적발 시 1000링깃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 제도는 푸트라자야, 쿠알라룸프르, 조호르 등 8개 지역에서만 시행하고 있다.또한 환경정책으로서 2020년까지 재활용률 기존 17.3%에서 22.0%로 향상, 폐기물 수거차량의 확대, 쓰레기 처리지역에 연간 예산 20억링깃 할당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전문가들은 향후 발생될 막대한 환경비용을 사전에 절약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정부차원에서 법제화를 통해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분리수거함(출처 : 분리수거함 생산업체 dwD&P)
-
▲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6월 폐기물 분리수거를 하지 않은 주민에게 벌금 50~1000링깃을 징수할 계획이다. 특히 다수세대가 거주하는 복층식 건물의 경우 분리수거 상태가 좋지 않아 환경비용이 가중된다고 지적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