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전략 및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 월드브랜드연구소(World Brand Lab)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최고 500 대기업의 브랜드 총 가치는 18조4459억11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2017년 대비 2조8879억500만 위안 늘어났으며 전년 대비 18.56% 증가했다. 지난 2018년 6월20일 베이징에서 세계브랜드대회가 개최됐다.국가전력망공사(国家电网)의 브랜드 가치가 4065억6900만 위안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인터넷 기업 텐센트(腾讯)로 브랜드가치는 4028억4500만 위안으로 평가됐다.3위는 중국 최대 가전대기업 하이얼그룹(海尔)으로 3502억7800만 위안, 4위는 중국 공상은행(工商银行)으로 3345억6100만 위안으로 각각 평가됐다.5위는 브랜드 가치가 3253억7200만 위안으로 평가된 차이나생명보험(中国人寿)이 차지했다. 6위 중국 화웨이(华为技术有限公司)는 3215억6300만 위안으로 평가됐다.7위는 중국중화그룹(中国中化集团有限公司, Sinochem)은 2775억6700만 위안으로 평가받았다. 8위는 중국 CCTV로 2740억8200만 위안, 9위는 2716억2700만 위안으로 평가받은 자동차기업 디이지처이다.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2705억9200만 위안의 브랜드가치를 평가받아 10위를 기록했다. 중국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늘어나고 있다.▲ World Brand Lab▲월드브랜드연구소(World Brand Lab) 로고 

영국 브랜드파이낸스는 2016년 아세안(ASEAN) 통신사 순위(Top 20 Most Valuable ASEAN Telecom Brands 2016)를 발표했다. 베트남에선 비에텔·모비폰·비나폰 등 3사가 순위권에 기록됐다.가장 상위권에 기록된 비에텔의 순위는 7위로 전년 대비 10계단 상승했다. 브랜드가치는 $US 9억7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8% 증가됐다.다음으로 모비폰은 15위에 기록돼 전년 대비 4계단 상승했다. 브랜드가치는 5억39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6% 증가됐으며 성장률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마지막으로 비나폰은 20위로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했다. 브랜드가치는 2억8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7% 증가를 기록했다.또한 비에텔와 모비폰은 아세안에서 사용하기 가장 효과적인 통신사 5곳(5 Best Performing Brands)에도 선출됐다.▲브랜드파이낸스 발표 자료

영국 브랜드파이낸스는 2016년 아세안 통신회사 TOP 20을 발표했다. 베트남에선 비에텔·모비폰·비나폰 등 3사가 순위권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