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브랜디"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월~7월 국내 보드카 생산량은 730만 데카리터(dal)로 전년 동기에 비해 18.9% 감소됐다.최근 몇년간 해외브랜드 보드카의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해외 온라인상점을 통해 직접구매를 택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소비세가 인상되면서 구매력이 약화된 요인도 있다. 2016년 최소소매가가 20% 오르면서 출하량이 감소됐던 사례가 뒷받침되고 있다.동기간 일반브랜디와 고급브랜디인 코냑의 생산량은 105만 데카리터(dal)로 19.4% 감소됐다. 이 역시 해외 원산지 유통이 주요인이다.반면에 독한 술로 잘 알려진 리큐어의 생산량은 350만 데카리터(dal)로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참고로 1데카리터는 10리터(L)다.
-
아르메니아 브랜디제조회사 Yerevan Brandy Company에 따르면 2016/17년 카자흐스탄에서 매출은 전년 대비 55% 급증했다.Yerevan Brandy Company는 카자흐스탄에서 제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상업적인 이익만을 추구하는 회사가 아닌 사회적인 기업의 이미지로 인식하도록 하기 위함이다.▲Yerevan Brandy Company 로고
-
2016-12-06스페인 양조업체인 엠페라도르(Emperador)에 따르면 멕시코 최대 브랜디업체를 인수했다. 인수한 도메카브랜디는 멕시코 시장점유율이 50%에 달한다.도메카는 스페인, 미국, 벨기에, 네델란드 등에서도 판매된다. 이로서 6억 명에 달하는 라틴 아메리카 시장에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브랜디업계의 글로벌 1위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목적에서 M&A를 추진한 것이다. 2014년에는 영국 스카치위스키 제조사인 Whyte & Mackay그룹과 관련 자회사를 인수했다.▲엠페라도르(Emperador) 로고
-
러시아 통계청(Rossta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보드카 판매량은 790만 리터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9월 꼬냑, 브랜디 등의 판매량도 2.2% 증가했다. 반면에 와인의 판매량은 400만 리터로 전년 동월 대비 3%, 삼페인과 스파클링와인의 판매량은 140만 리터로 2.1% 각각 감소했다.2016년 1월~9월 사이다와 음료수의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 동기간 보드카의 시장점유율은 38.1%로 전년 동기 대비 0.3% 확대됐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