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통계청, 1월~7월 국내 보드카 생산량 730만 데카리터(dal)로 18.9% 감소
해외브랜드 보드카 수요가 확대되며 소비자들이 직접구매를 택해
우크라이나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1월~7월 국내 보드카 생산량은 730만 데카리터(dal)로 전년 동기에 비해 18.9% 감소됐다.
최근 몇년간 해외브랜드 보드카의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해외 온라인상점을 통해 직접구매를 택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소비세가 인상되면서 구매력이 약화된 요인도 있다. 2016년 최소소매가가 20% 오르면서 출하량이 감소됐던 사례가 뒷받침되고 있다.
동기간 일반브랜디와 고급브랜디인 코냑의 생산량은 105만 데카리터(dal)로 19.4% 감소됐다. 이 역시 해외 원산지 유통이 주요인이다.
반면에 독한 술로 잘 알려진 리큐어의 생산량은 350만 데카리터(dal)로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참고로 1데카리터는 10리터(L)다.
최근 몇년간 해외브랜드 보드카의 수요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해외 온라인상점을 통해 직접구매를 택한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소비세가 인상되면서 구매력이 약화된 요인도 있다. 2016년 최소소매가가 20% 오르면서 출하량이 감소됐던 사례가 뒷받침되고 있다.
동기간 일반브랜디와 고급브랜디인 코냑의 생산량은 105만 데카리터(dal)로 19.4% 감소됐다. 이 역시 해외 원산지 유통이 주요인이다.
반면에 독한 술로 잘 알려진 리큐어의 생산량은 350만 데카리터(dal)로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참고로 1데카리터는 10리터(L)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