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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에 따르면 2024년 11월 실업률이 3.9%로 10월 4.1%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계절적 조정 기준 취업자 수는 3만5600명 늘어났으며 실업자 수는 2만7000명 줄어들었다.콴타스항공(Qantas Airways Limited)에 따르면 500여 명의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한다. 요구 조건은 연간 5% 임금과 첫해 15%의 인상안을 요구하고 있다.노선 유지 보수 작업자가 2024년 12월13일 오전 3시30분(현지시간)~12월14일 오전 7시30분까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공항에서 운행을 준단할 예정이다.빅토리아주정부(Victoria government)는 오염을 발생시키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6년부터 고장난 가스 히터와 온수기를 전기용으로 교체해야하는 새로운 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뉴질랜드 소방 및 응급구조(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 최고경영자는 2024년 조직 내 괴롭힘, 희롱, 인종차별, 성차별이 걱정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 2024년 11월 실업률 3.9%로 하락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에 따르면 2024년 11월 실업률이 3.9%로 전월 4.1%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계절적 조정 기준 취업자 수는 3만5600명 늘어났으며 실업자 수는 2만7000명 줄어들었다. 2024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실업률이 하락했으며 3월 이후 처음으로 실업률 수준을 회복했다.중앙은행은 2024년 11월 전망에서 연말까지 실업률이 4.3%까지 상승하고 노동시장 상황이 완화되면서 임금 성장도 계속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었다.콴타스항공(Qantas Airways Limited)에 따르면 500여 명의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한다. 요구 조건은 연간 5% 임금과 첫해 15%의 인상안을 요구하고 있다.노선 유지 보수 작업자가 2024년 12월13일 오전 3시30분(현지시간)~12월14일 오전 7시30분까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애들레이드 공항에서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파업에 동참하고 있는 노동자들은 항공기를 견인하고 정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제조 노동자 연합(Australian Manufacturing Workers' Union), 오스트레일리아 노동자 연합(Australian Workers' Union), 전기 노동 조합(Electrical Trades Union.)의 구성원으로 구성된 콴타스 엔지니어 연합(Qantas Engineers' Alliance)이 파업을 주도하고 있다.빅토리아주정부(Victoria government)는 2026년부터 오염을 발생시키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고장난 가스 히터와 온수기를 전기용으로 교체해야하는 새로운 문서를 공개할 예정이다.이 문서에는 연방정부가 빅토리아주의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가스 쿡탑을 제외한 기존 가정용 가스기기의 수명이 다하면 전기 대체품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포함됐다.또한 산업 및 농업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신규 주거 및 상업 건물은 전기로만 지어야 하며 전기 스토브를 설치해야 된다. 이 문서는 2026년 초 발효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뉴질랜드 소방 및 응급구조(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 2024년 조직 내 괴롭힘, 희롱, 인종차별, 성차별이 걱정스러운 수준뉴질랜드 소방 및 응급구조(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 최고경영자는 2024년 조직 내 괴롭힘, 희롱, 인종차별, 성차별이 걱정스러운 수준이라고 밝혔다.2016년부터 소방 및 응급구조대 직원을 대상으로 괴롭힘, 성희롱 등이 있었다며 약 90건의 불만이 접수됐다는 보고서가 2019년 발표됐다.2022년 검토결과 수용할 수 없는 수준의 괴롭힘과 희롱 뿐 아니라 우려 수준의 동성에 혐오, 성 차별, 인종 차별이 발생했다.소방서, 소방대대, 사무실과 통신 센터에서 부적절한 행동이 발견됐다. 직원들은 출근시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소방 및 응급구조대에 대해 반복적으로 차별을 할 경우 벌금 부과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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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2019년 11월부터 주전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대형 슈퍼마켓을 포함해 의류 판매 매장, 패스트푸드 매장, 편의점, 주유소 매점 등 모든 소매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이 금지된다.전국소매업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새로운 규칙이 시행된지 6개월이 안돼 전국적으로 비닐 봉지 소비량이 80%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콜스, 울워스 등 대형 슈퍼마켓이 비닐 봉지를 금지한 후 1년 동안 빅토리아에서만 10억개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빅토리아주정부는 더욱 강력한 조치로 비닐 봉지 사용금지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속하기로 판단한 것이다. 참고로 일회용 비닐봉지가 해양오염을 가중시킨다는 비난이 거세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울워스(Woolworths)의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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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정부에 따르면 임시직 선호경제인 긱(Gig)경제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 제정을 검토할 계획이다.연방정부의 권한에 속하는 노사관계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제정할 필요성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긱(Gig)경제 노동자는 공유차량 운전자, 음식배달 근로자 및 관련 노동자 등이 해당된다.이들은 직업이 불안정하고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고, 노동자들의 취약성이 높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주정부가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교통노조연맹(Transport Workers Union)에 따르면 긱경제 근로자의 4분의 3이 임시직 근로자이며 최저임금 보다 낮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을 하다가 부상을 당해도 치료비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글로벌 배차서비스업체인 우버(Uber)에 따르면 현재 빅토리아주에 있는 3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공유차량 운전자 또는 음식배달 라이더로서 우버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우버이츠(Uber Eats)의 음식배달 근로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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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주정부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소각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주내 140만가구들의 생활쓰레기를 태워 에너지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내 최대 제지공장인 오스트레일리안 페이퍼(Australian Paper)와 폐기물 및 수질관리기업인 SUEZ 등이 합작을 제안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양사는 협력해 쓰레기소각발전소를 매리베일(Maryvale)에 건설할 계획이다. 주도인 멜버른, 교외지역인 깁스랜드 등으로부터 수거한 쓰레기 중 연간 65만톤을 태워 에너지를 생산할 방침이다. 쓰레기소각발전소 건설은 2020년부터 시작하고 2024년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25년간 발전소 운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발전소를 건설하는 동안 건설업계 풀타임 일자리 1600개, 향후 발전소 운영에 정규직 일자리 440개가 각각 새로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SUEZ의 관리자 및 직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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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차지폭스(ChargeFox)에게 $A 1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 2곳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이다.이번달에 충전소 설치를 시작해 10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초고속 충전기 2대는 각각 350kW이며, 2대는 저전력으로 50kW이다. 초고속 충전기는 글로벌 전력기업인 ABB, 저전력 충전기는 국내 인프라 기업인 트리티움(Tritium)이 각각 개발했다.브리즈번에 위치한 트리티움이 개발한 475kW 고전력충전기는 5분 충전으로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재 유럽에서 다양한 충전소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차지폭스는 멜버른 기반의 특수장비업체로서 전기자동차 충전용 플랫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번을 계기로 국내에서 최초로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를 설치하는 업체가 된다.신설될 2곳의 초고속 전기자동차(EV) 충전소는 빅토리아주의 Euroa, Barnawartha North 등이다. 차지폭스는 향후 멜버른에 전기자동차 쇼룸도 오픈한다.또한 시드니 매스콧에 새로운 본사를 개설하고, 13곳의 판매대리점 등을 포함해 전국에 45곳의 판매대리점을 개설할 계획이다.▲차지폭스(ChargeFox) 전기자동차(EV) 충전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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