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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2025년 7월4일(금)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며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인공지능(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에 대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조직 내 공감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AI 에이전트(AI Agent)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새로운 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서 가능성을 공유하며 AI를 활용한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박 사장은 총평을 통해 본질적 경쟁력의 중요성과 디테일한 업무 관리를 강조했다. ‘고객이 진정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차별화된 가치’를 본질적 경쟁력으로 정의하면서 “모든 리더와 구성원이 스스로의 영역에서 ‘내가 만드는 경쟁력’에 대해 묻고 답해야 하고 경쟁사를 포함한 외부의 혁신도 능동적으로 흡수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임부서장에게는 “조직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국 현장에서의 치밀하고 세심한 관리에서 비롯된다”며 “모든 리더가 주도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서 작은 부분까지 깊이 고민하고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모든 임직원이 고객경험 혁신과 내부통제 스캔들 제로를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있어서도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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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식료품 제조사인 타이거 브랜드(Tiger Brands)에 따르면 자사의 건강 및 영양 사업전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양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목적이다. 타이거 브랜드는 신흥 소비자 트렌드를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건강, 영양, 식물성 육류 등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함으로써 취약한 포트폴리오를 보완할 계획이다.소비재 동종업계처럼 타이거 브랜드 역시 에너지, 곡물, 포장재 등과 같은 원자재 가격의 급등에 직면해 있다.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부터 회복됨에 따라 타이거 브랜드는 운송비 상승에도 직면해 있다. 타이거 브랜드의 2021년 상반기 수익은 1분기 견조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지만 2021년 연간 이익은 전년 대비 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타이거 브랜드(Tiger Brand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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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2022년까지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8000명을 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쟁이 치열해지는 통신업계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전략의 일환이다. 2022년까지 비용 15억 달러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추가로 A$ 1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구조조정이다.새로운 사업전략으로 모바일 및 인프라 부문을 별도의 사업으로 나눌 것으로 분석된다. 2017/18 회계연도 영업이익은 $A 101억 달러에서 106억 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텔스트라(Telst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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